한국콜마, 인디브랜드 매출 견조한 성장 지속 - 교보증권
한국콜마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3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35억 원으로 2% 증가에 그쳐 시장 기대치를 11% 하회했다. 이는 국내, 미국, 중국 전 법인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국내 사업부문에서는 레거시 2개 브랜드의 매출이 급감하고, MNC 피인수 기업의 주문 공백과 일부 고객사의 ODM 이원화가 부진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상위 레거시 브랜드 2개 합산 매출은 전년 대비 20% 감소했으며, 2위 고객사의 매출은 50% 이상 줄었다. 반면 메인 인디브랜드 매출은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분기 국내 매출액은 3,300억 원, 영업이익은 490억 원으로 각각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4.9%를 기록했다.
중국 법인은 매출액 499억 원으로 5%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61억 원으로 9% 줄었다. 현지 시장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 법인은 매출액 184억 원으로 3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최대 고객사의 2분기 주문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영향이다. 캐나다 법인은 매출액 100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을 시현했다.
한국콜마는 6월 말부터 2공장장 가동을 본격화했으며, 이니셜 캐파는 600억 원에서 1,0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교보증권은 화장품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3분기에는 선케어 제품 매출 회복이 기대되며, 4분기에는 스킨케어 브랜드의 글로벌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
이에 교보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목표주가 12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견조한 인디브랜드 성장과 글로벌 시장 다변화가 중장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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