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15 (금)

제조 코스메틱 성장 모멘텀↑, '신세계인터'...동종업종 내 주가 모멘텀 강한 이곳은?

  • 입력 2025-08-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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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Q25 매출액 3,086억원, 영업손실 23억원 기록
- 패션 및 수입 코스메틱 부진, 제조 코스메틱은 54% 성장
- 어뮤즈 분기 최대 실적, 비디비치·연작 리브랜딩 및 유통망 확장 중
- 23년 긴 역성장 구간 지나 2H25부터 성장 전환 기대
- 목표주가 14,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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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제조 코스메틱 성장 모멘텀과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한화투자증권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5년 2분기 매출액 3,0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3억원 적자를 기록해 전년 대비 156억원 줄어들었다. 이는 소비 부진과 일부 이른 브랜드 영향에 따른 것으로 패션 부문은 -10%, 수입 코스메틱은 -6% 역성장했다. 반면 제조 코스메틱 부문은 어뮤즈 편입 효과와 연작 브랜드 성장에 힘입어 54%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어뮤즈는 매출액 199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수입 패션과 수입 코스메틱 부문은 이탈 브랜드 영향을 제외하면 각각 4%, 10%의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비디비치는 리브랜딩 과정에서 일부 차질이 있었으나, 러시아, EU, 체코 등 해외 입점 협의를 진행 중이며, 연작은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스위스퍼펙션 역시 이탈리아 주요 도시에 유통망을 확장하는 등 제조 코스메틱 부문의 성장 모멘텀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사진=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사진=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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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2023년부터 이어진 긴 역성장 구간을 지나 2025년 하반기부터 성장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 소비 개선과 이탈 브랜드 영향 감소, 신규 수입 브랜드의 유통망 확장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 패션 브랜드의 효율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한화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상향한 14,000원으로 제시했다. 목표주가 상향은 실적 반등이 본격화될 2026년을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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