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보유주식 시장가치 요건 미달…내년 1월 19일까지 유예기간 부여
어라이브 AI는 지난 7월 21일 나스닥으로부터 최소 공개보유주식 시장가치(MVPHS)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내용의 통지서를 수령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나스닥 상장 규정 5450(b)(2)(C)에 따르면 상장 유지를 위해서는 공개보유주식의 시장가치가 최소 1500만 달러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어라이브 AI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20일까지 32개 영업일 연속으로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번 통지서 수령이 어라이브 AI 보통주의 상장이나 거래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어라이브 AI의 보통주는 나스닥에서 티커명 'ARAI'로 거래가 계속 유지된다.
나스닥 규정에 따라 어라이브 AI는 상장 유지 요건을 다시 충족하기 위해 180일의 유예기간을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7년 1월 19일까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상장을 유지하려면 2027년 1월 19일 이전에 최소 10개 영업일 연속으로 공개보유주식 시장가치가 15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만약 2027년 1월 19일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어라이브 AI는 나스닥으로부터 상장 폐지 대상이 된다는 서면 통지를 받게 된다. 다만 회사는 대안으로 나스닥 캐피탈 마켓(The Nasdaq Capital Market)으로의 이전을 신청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시장 이전을 위해서는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나스닥 캐피탈 마켓의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어라이브 AI는 향후 보통주의 공개보유주식 시장가치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나스닥 상장 규정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가능한 옵션을 실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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