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1 주식병합으로 주식수 재산정, 임재환 장내매수·특별관계자 일부 매도
직전 보고서인 5월12일 보고서와 비교하면 보유비율은 35.50%에서 35.53%로, 의결권 기준으로는 33.47%에서 33.50%로 각각 0.03%포인트씩 소폭 늘었다.
보유주식수 자체는 직전 679만 1951주에서 이번 135만 9450주로 크게 줄었는데, 이는 9월18일 유비온이 5대1 비율로 주식을 병합하면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가 1913만 2421주에서 382만 6484주로 축소된 데 따른 것이다.
임재환은 본인 지분으로 63만 9204주(16.70%)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72만 246주(18.83%)는 특별관계자 13인의 보유분을 합산한 수치다.
특별관계자 중 임원은 장봉진 부사장 21만 2133주(5.54%), 유인식 부사장 12만 5021주(3.27%), 이용종 부사장 6만 8713주(1.80%), 김종진 전무 6만 4559주(1.69%)를 보유하고 있다.
오병주 부사장은 9만 2944주(2.43%)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7만 7644주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라 의결권 있는 주식으로 전환될 잠재주식이다.
나머지 특별관계자는 친인척인 류도희(1.21%)·임순희(0.95%)·유태희(0.15%)·김기호(0.16%)·류주희(0.01%)와, 주주로 분류된 김나운(1.10%)·장예지(0.26%)·장예모(0.26%)로 구성된다.
실제 장내 매매도 있었다. 임재환은 6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유비온 주식 1만 9000주를 주당 825원에서 879원 사이에 장내매수했으며, 취득자금 1610만 7000원은 근로소득 등 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고 공시했다.
특별관계자 중 김기호는 7월28일부터 8월3일까지 세 차례 장내매도로 유비온 주식 1만 822주를 주당 1025원에서 1100원 사이에 처분했고, 유승희는 8월4일 보유주식 2860주 전량을 주당 1040원에 장내매도해 지분이 0%가 됐다. 이에 따라 특별관계자 수는 직전 보고서의 14인에서 이번 13인으로 줄었다.
임재환 측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했다. 이사·감사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 10개 항목에 대해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