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 증가에도 손상차손 1040만 9000달러로 적자 폭 커져
주요 고객사 주문 전망 하향으로 재무약정 미준수 예상
칼스배드 본사·공장 매각 추진, 회사 매각 포함 전략적 대안 검토
내추럴 얼터너티브스(이하 NAI)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간보고서(10-K)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 매출은 1억 4251만 5000달러로 전년(1억 2986만 달러)보다 10%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자체상표(프라이빗 라벨) 위탁제조 매출이 1억 3461만 5000달러로 11% 늘며 전체의 94%를 차지했고, 특허·상표 라이선싱 매출은 790만 달러로 전년(808만 1000달러)보다 2% 줄었다.
손상차손에 순손실 확대
매출총이익은 899만 7000달러로 전년(928만 9000달러)보다 줄었다. 영업손실은 1875만 2000달러로 전년(866만 달러)보다 117% 늘었고, 세전손실은 2026만 5000달러(전년 1074만 달러)였다. 순손실은 2069만 5000달러로 전년(1357만 5000달러)보다 52% 늘었으며, 주당순손실은 3.43달러(전년 2.28달러)를 기록했다.손실 확대의 주된 원인은 비현금성 손상차손 1040만 9000달러다. NAI는 칼스배드 제조시설의 공정가치가 장부가를 밑돌고 최대 고객사 중 한 곳이 주문 전망을 낮추는 등 사업 환경이 나빠지자, 이 시설 자산군의 회수 가능성을 평가해 유형자산 장부가를 낮췄다. 회사는 이 손상차손이 영업손실을 크게 늘렸지만 현금이나 유동성에는 즉각적인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손상차손과 소송 합의 비용을 제외한 판매관리비는 1729만 6000달러로 5% 늘었다. 종업원유지세액공제(ERTC) 잔여 채권에 대한 충당금 설정, 카노신 4X·트라이브신 광고비, 인력 증가에 따른 인건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영업활동 순현금흐름은 890만 달러 유출로, 전년(590만 달러 유입)에서 유출로 돌아섰다.
6월 30일 기준 현금·현금성자산 및 제한현금은 750만 달러이며, 이 중 630만 달러는 스위스 자회사 NAIE가 보유하고 있다. NAIE는 지난해 10월 15일 NAI에 310만 달러를 배당했으며, 이 배당에는 5%의 스위스 원천세가 부과됐다.
재무약정 미준수 예상과 부동산 매각
NAI는 올해 5월 18일 레거시 코퍼레이트 렌딩(Legacy Corporate Lending, LLC)과 1100만 달러 기한부 대출, 최대 2000만 달러 운전자본 신용한도(차입기준액 산정 적용)로 구성된 새 국내 신용시설 계약을 맺었다. 6월 30일 기준 신용한도 차입 잔액은 770만 달러, 기한부 대출 잔액은 1090만 달러다.이 계약에는 국내 영업만을 기준으로 한 고정비용보상비율(fixed charge coverage ratio) 약정이 있으며, 9월 30일로 끝나는 9개월 기간을 기준으로 처음 측정된다. 그러나 NAI는 이 약정을 지키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대 자체상표 위탁제조 고객사 중 한 곳이 지난 8월 자체 재고 증가를 이유로 2027 회계연도 주문·구매 전망을 대폭 낮췄기 때문이다. 회사는 대주에 미준수 예상을 알렸지만 면제나 약정 변경 등 해결책이 마련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밝혔다.
NAI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본사를 매물로 내놓고 매각예정자산으로 분류했다. 이사회는 칼스배드 제조시설 매각도 승인했으며, 회사는 이 시설이 특수한 용도의 부동산이라 빨리 팔리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매각으로 이 부동산에 걸린 기한부 대출을 갚고 위탁제조 부문의 과잉 설비를 줄일 수 있으며, 생산은 비스타 공장으로 차질 없이 통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매각 포함 전략적 대안 검토
NAI는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대안 검토에도 착수했다. 검토 대상에는 성장 전략뿐 아니라 합병, 인수, 합작투자, 회사 매각이 모두 포함된다. 회사는 2027 회계연도 매출은 2026 회계연도보다 늘 것으로 보지만 순손실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NAI는 "영업 실적을 개선하지 못하거나, 부채 약정 미준수 문제의 해결책을 찾지 못하거나, 두 부동산 중 하나 또는 모두를 팔지 못하면 재무 상태가 계속 악화되고 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외부 감사인도 감사보고서에 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대한 상당한 의문을 기재했다.
NAI는 1980년 설립돼 1989년 델라웨어주 법인으로 재편된 영양보조제 제형 개발·제조·마케팅 업체다. 스포츠 영양 원료 베타알라닌(beta-alanine)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카노신(CarnoSyn), 트라이브신(TriBsyn) 등의 상표로 원료 판매와 라이선스 사업을 한다.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에 있다.
#내추럴얼터너티브스 #NAII #계속기업불확실성 #실적발표 #자산매각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