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 담보대출 만기 12월 31일로 연장, 홍진산업·홍준석 합산 지분 32.42% 유지
이번 보고구분은 '변경'이며 보고사유는 '담보만기 연장'이다. 홍진산업은 발행회사인 한일단조의 최대주주이며,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
보유 내역을 보면 홍진산업이 본인 명의로 861만 6009주(26.2%), 특별관계자인 홍준석 회장이 204만 7782주(6.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보고자 측 합산 지분은 전체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3289만 7049주 중 1066만 3791주로 32.42%에 해당한다.
홍진산업은 이 중 149만 9251주(4.56%)를 담보로 한국투자증권에서 20억원을 대출받은 계약의 만기를 9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 대출은 지난 7월 8일 체결된 20억원 담보대출로, 만기가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3개월 늦춰졌다. 대출금리는 연 5.50%, 담보유지비율은 250%다.
홍진산업은 이와 별도로 142만 8827주(4.34%)를 담보로 BNK투자증권에서도 20억원을 대출받고 있다. 이 계약은 8월 18일 체결돼 11월 16일까지 유지되며, 금리는 연 5.50%, 담보유지비율은 200%다. 두 담보계약에 제공된 주식은 합산 292만 8078주(8.90%)로 직전 보고서와 같다.
직전 보고일 이후 보고자와 특별관계자의 주식등 변동 총괄표와 세부변동내역은 모두 해당사항이 없는 것으로 기재됐다. 이번 보고는 실제 지분 매매가 아니라 기존 담보계약의 만기를 연장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한일단조는 운송장비·부품 업종의 코스닥 상장사로, 2026년 1분기보고서 기준으로도 홍진산업(26.19%)과 홍준석(6.22%)이 이번 보고와 같은 주식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9월 23일 기준 한일단조의 신용융자 잔고는 91만 1035주로 발행주식 대비 2.76% 수준이며, 시가평가액은 약 20억 883만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