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속적 인수의향서 체결…미국 내 전쟁부 조건부 승인 드론 생산 계획
인수 대상 기업은 현재 드론과 인공지능(AI) 기반의 독자적인 드론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는 유럽 기업이다. 빔 글로벌은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자사의 미국 및 유럽 기존 공장에서 드론을 직접 생산하고, 전 세계 고객망을 대상으로 드론과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직 계열화된 드론 및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인수 대상 기업은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기업들에 드론과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미국 전쟁부(Department of War)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획득한 드론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방통신위원회(FCC)의 규제 대상 목록(Covered List)에서도 제외돼 미국 내 판매가 가능하다. 빔 글로벌은 인수 완료 후 미국 내 생산을 개시해 조건부 승인 유지에 필요한 온쇼어링(국내 생산 전환) 요건을 충족할 예정이다.
빔 글로벌은 이미 드론, 로봇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 시스템을 10년간 제조해 왔으며, 미국 육군, 해병대, 해군, 전쟁부, 영국 국방부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회사 측은 자사의 배터리 제조 전문성과 격지에서도 그리드 인프라 없이 드론을 원격 충전할 수 있는 특허 제품 '빔플라이트(BeamFlight)' 기술이 군사 및 상업용 드론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 우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스몬드 휘틀리(Desmond Wheatley) 빔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수 추진은 회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전략적 진전 중 하나"라며 "그동안 타사 드론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공급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공급하겠지만, 향후에는 자체 기체와 가혹한 환경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앞세워 드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인수는 실사(Due Diligence)와 최종 계약 협상 및 체결, 기타 통상적인 거래 종결 조건 충족 등을 전제로 하고 있어, 실제 인수가 최종 완료될지 여부는 보장할 수 없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빔 글로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전기차(EV) 충전 솔루션, 에너지 저장 장치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유마, 일리노이주 브로드뷰를 비롯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크랄레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등에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빔글로벌 #BEEM #드론 #인수합병 #국방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