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1일, 아이오니스파마슈티컬스는 오노 제약과의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노는 폴리시테미아 베라(polycythemia vera) 치료를 위한 RNA 표적 의약품인 사파블루르센(sapablursen)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독점적인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사파블루르센은 현재 성인 폴리시테미아 베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2상 IMPRSSION 연구에서 평가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속 심사 및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아이오니스는 2억 8천만 달러의 선불금을 수령하며, 개발, 규제 및 판매 이정표 달성에 따라 최대 6억 6천만 달러의 추가 지급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이오니스는 사파블루르센의 연간 순매출에 대해 중간 10%대의 로열티를 받을 자격이 있다.
아이오니스는 현재 진행 중인 2상 IMPRSSION 연구의 완료를 책임지며, 오노는 이후 개발, 규제 제출 및 상용화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진다.
이 거래는 1976년 하트-스콧-로디노 반독점 개선법(HSR Act)의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아이오니스의 CEO인 브렛 P. 모니아 박사는 "사파블루르센을 오노에 맡기게 되어 기쁘다. 오노의 독특한 역량이 폴리시테미아 베라 환자들에게 폭넓은 접근을 보장하여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노의 사장인 타이치 타키노는 "RNA 표적 의약품의 선구자인 아이오니스파마슈티컬스와의 협력에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은 혈액학 분야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전략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폴리시테미아 베라는 적혈구의 과잉 생산으로 인해 심각한 혈전 위험이 증가하는 희귀하고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혈액 질환이다.
사파블루르센은 TMPRSS6의 생산을 줄여 헤프시딘의 발현을 증가시키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철분 항상성의 주요 조절자이다.
아이오니스는 30년 이상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는 의약품을 개발해왔다.
현재 아이오니스는 6개의 상용화된 의약품과 신경학, 심장학 및 특정 고위험 환자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오니스는 RNA 표적 의약품의 선구자로서 RNA 치료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유전자 편집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발전시키고 있다.
아이오니스의 재무 상태는 현재 2억 8천만 달러의 선불금을 포함하여 최대 6억 6천만 달러의 추가 지급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향후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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