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1-17 (토)
비즈니스 파트너사
DB증권

HOME  >  산업  >  산업

LG화학, 아시아 독점 판매 ‘엑스파렐’로 96시간 수술 통증 완화 선도

주지숙 기자

입력 2026-01-17 11:02

수술 통증 장기 관리·비마약성 진통제 도입

LG화학, 아시아 독점 판매 ‘엑스파렐’로 96시간 수술 통증 완화 선도이미지 확대보기
LG화학이 미국 바이오 기업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와 비마약성 수술용 국소마취제 ‘엑스파렐’의 아시아 지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수술 후 통증을 최대 96시간 동안 완화할 수 있는 장기지속형 진통제를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엑스파렐은 파시라사의 독자적인 약효 지속 기술을 적용해 기존 국소마취제보다 통증 완화 효과가 길다. 2011년 미국 FDA, 2020년 유럽 EMA의 판매 승인을 받았으며, 누적 1500만 명 이상의 환자가 수술 후 통증 치료에 사용했다.

국내에는 아직 수술용 장기지속형 국소마취제가 허가되지 않은 상황에서 엑스파렐은 반복적인 통증 치료를 줄이고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은 내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연내 식약처에 품목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의 프랭크 리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이 아시아 환자들에게 오피오이드 의존도를 낮춘 통증관리 옵션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진전이라며, LG화학과 협력해 엑스파렐의 활용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LG화학 황인철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장은 엑스파렐을 적기에 국내에 출시해 환자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 의료진과 환자에게 차별화된 치료 경험을 제공할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이번 엑스파렐 도입을 포함해 1회 투여 골관절염 치료제 ‘시노비안’, 소염진통제 복합제 ‘비모보’, 수술용 항균제 ‘타우로키트주’ 등 근골격계 통증 및 염증 관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국내 수술 환자들의 통증 관리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마약성 진통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종목분석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840.74 ▲43.19
코스닥 954.59 ▲3.43
코스피200 704.64 ▲8.2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0,747,000 -0.07%
비트코인캐시 885,000 -0.06%
이더리움 4,861,000 0.04%
이더리움클래식 18,780 -0.11%
리플 3,035 -0.30%
퀀텀 2,161 0.8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0,841,000 -0.04%
이더리움 4,859,000 0.02%
이더리움클래식 18,780 -0.16%
메탈 576 0.00%
리스크 304 0.00%
리플 3,036 -0.36%
에이다 582 0.00%
스팀 105 0.0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0,800,000 -0.05%
비트코인캐시 885,000 -0.17%
이더리움 4,859,000 0.00%
이더리움클래식 18,790 -0.11%
리플 3,034 -0.33%
퀀텀 2,142 0.00%
이오타 140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