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스레드업은 2025년 11월 17일,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의 온라인 재판매 플랫폼 중 하나인 스레드업이 켈리 보드나 배틀스를 이사회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배틀스의 임명은 2025년 12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이 시점부터 그녀는 감사위원회 의장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임명은 스레드업이 성장과 변화를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재무 거버넌스를 강화하겠다는 지속적인 의지를 나타낸다.
스레드업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제임스 라인하르트는 "켈리의 재무 리더십과 기업 거버넌스에 대한 경험은 스레드업이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과정에서 매우 귀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을 활용하고 재판매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전략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감독과 전략적 조언이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켈리 보드나 배틀스는 35년 이상의 재무 및 전략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알파 메디컬, 쿼라, 브래킷 컴퓨팅, 호스트 애널리틱스 등 여러 회사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한 바 있다. 또한 시스코 시스템즈와 휴렛팩커드에서 임원직을 역임했다.
현재 배틀스는 아리스타 네트웍스의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제네시스, 큐물로, 알파 메디컬의 이사 및 감사위원회 의장으로도 재직 중이다. 그녀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공학 학사 학위를,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우등으로 취득했다.
배틀스는 "스레드업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재판매 산업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스레드업은 성장 가속화와 산업의 미래 변화를 위한 완벽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혁신 및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틀스는 스레드업의 이사회에서 패트리샤 나카체(의장), 이안 프리드먼, 맨디 긴스버그, 팀 할리, 댄 노바, 코레사 러싱, 노암 파란스키, CEO 제임스 라인하르트와 함께 활동하게 된다.
스레드업은 기술을 통해 재판매를 혁신하고, 세상에 중고를 먼저 생각하도록 영감을 주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스레드업은 중고품을 쉽게 사고 팔 수 있도록 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재판매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판매자들은 스레드업을 통해 옷장을 정리하고 자신이나 선택한 자선단체를 위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구매자들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프리미엄 및 럭셔리 브랜드를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다.
스레드업의 독자적인 운영 플랫폼은 관리형 시장의 기초가 되며, 분산 처리 인프라,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데이터 과학 전문 지식으로 구성된다. 스레드업의 재판매 서비스는 세계의 주요 브랜드와 소매업체들이 고객에게 맞춤형, 확장 가능한 재판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레드업은 60,000개 브랜드의 2억 개 이상의 고유한 중고품을 100개 카테고리에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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