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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코리아 등, 상보 지분 18.06%로 확대

박승호 기자

입력 2026-09-22 16:57

- 9월10일~18일 장내매수로 15만3673주 추가 확보, 경영권 영향 목적

레이노코리아 등, 상보 지분 18.06%로 확대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상보의 최대주주인 레이노코리아가 특별관계자 3인과 함께 9월22일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동)를 통해 상보 지분을 16.76%에서 18.06%로 늘렸다고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 대비 보유주식등은 15만3673주(1.30%포인트) 늘어난 213만7179주다.

이번 보고서의 보유주식등은 레이노코리아 본인과 특별관계자 3인의 지분을 합산한 수치다. 레이노코리아는 190만6035주(16.10%), 레이노코리아 대표이사인 김현철씨는 16만2767주(1.38%), 최윤영씨는 6만4377주(0.54%), 김형규 임원은 4000주(0.03%)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번 증가분 15만3673주는 레이노코리아가 9월10일부터 18일까지 7거래일에 걸쳐 장내매수한 물량이다. 하루 매수량은 5973주에서 3만7565주 사이였고, 매입 단가는 주당 1610원에서 1823원이었다.

취득자금 2억6847만6292원은 전액 레이노코리아가 자체 보유한 현금성 자산으로 충당했다고 보고했다.

레이노코리아는 앞서 8월3일 김상근씨로부터 175만2362주(14.81%)를 양수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거래는 8월5일 종결됐다. 이번 장내매수는 그 이후 추가로 지분을 늘린 것이다.

레이노코리아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이라고 명시했다. 이사·감사의 선임 및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합병·분할, 영업양수도 등 회사 경영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할 목적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상보의 최근 4개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합산) 매출액은 418억 3203만원, 영업손실은 127억 2931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30.4%다.

9월21일 기준 상보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79%(201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2.00%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17일 기준 1만4341주로 발행주식 대비 비중은 0.11%, 시가평가액은 약 2524만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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