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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GM과 테슬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더인베스트 프리미엄]

입력 2024-02-26 17:55

이 콘텐츠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더인베스트, 투자의 나침판)에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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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배터리셀 업체(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과 양극재 업체(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LG화학)의 올해 수주 밸류체인을 예상해보겠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연초까지 전기차 배터리와 양극재의 수요가 저점을 바닥을 찍은 것으로 판단돼, 수요 회복 시점을 예상해보려는 의도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올해 주목할 만한 부분은 GM과 테슬라, 그리고 ESS(에너지저장장치)의 밸류체인입니다. 우선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둔 이유부터 짚고 나서, 올해 수주 밸류체인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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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적 부진의 원인은
-유럽 전기차 판매 부진 이어질 전망
-배터리 가격 하락은 3분기 멈출 전망
-테슬라 밸류체인에 주목해야할 이유
-GM 밸류체인에 주목해야할 이유
-올해 관전 포인트와 실적 전망

◇ 지난해 실적 부진의 원인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을 전분기대비 2.7% 감소한 8조14억 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7% 줄어든 3382억 원으로 발표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 3382억 원에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 금액 약 2501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이를 제외할 시 2023년 4분기 영업이익은 881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1%대 수준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4분기 부문별(▲자동차전지 ▲소형전지 ▲ESS전지 실적을 살펴보면, 자동차 전지부문은 매출액 4.99조 원, 영업이익 221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영업이익률은 0.4%로 손익분기점(BEP) 수준입니다. 북미 공장은 GM의 전기차 생산 확대에 따라 얼티엄셀즈 1공장 출하량이 성장했지만, 폴란드 공장에서는 고객사의 판매 부진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했습니다. 또한 리튬 가격 하락 여파로 배터리 가격이 하락한 점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소형전지 부문의 매출액은 1.89조 원, 영업이익은 104억 원으로 추정합니다. 여기도 영업이익률이 0.5% 대로 BEP 수준입니다. 테슬라 전기차향 원통형 전지 판매가 부진한게 가장 큰 이유이며, 이 외에도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 기기향 출하도 부진했습니다. 또한 자동차전지 부문과 마찬가지로 소형전지 역시 리튬 가격 하락에 따라 배터리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ESS전지 부문은 매출액이 1.11조 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분기대비 3배 가량 성장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은 556억 원으로 흑자전환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북미 전력망 수요 증가가 ESS전지 출하량 증가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요약해보면 지난해 4분기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부진 원인은 ①유럽 고객사의 판매 부진으로 인한 폴란드 공장 가동률 하락 ②리튬 가격 하락 ③테슬라향 소형 원통형 전지 판매 부진을 꼽을 수 있습니다. 반면 부진한 실적에도 긍정적인 부분을 꼽아보면 ①주요 고객사인 GM의 전기차 생산 확대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LG에너지솔루션의 향후 수주를 전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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