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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 CB 전환에 신주 171.6만주 추가 상장

주지숙 기자

입력 2024-05-16 07:30

본느, CB 전환에 신주 171.6만주 추가 상장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4일 본느는 국내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 행사로 발행된 신주 171만5974주가 오는 28일 상장된다고 공시했다.

본느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 행사가액은 1950원과 2535원이다.

이번 추가 상장하는 본느의 신주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4.8% 수준이다.

전환사채는 회사가 발행하는 사채의 일종으로 기업에 돈을 빌려준 투자자가 정해진 기간에 원금에 해당하는 부분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이다.

투자자가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경우 새로운 주식이 발행되면서 기존 주주의 지분이 희석되고 매물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만큼 기존 주주에게는 악재로 꼽힌다.

최근 본느 주가는 강세를 이어왔다. KB증권은 본느에 대해 2024년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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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연구원은 "본느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 늘어난 210억원, 영업이익은 860% 늘어난 31억원"이라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느는 2009년 설립된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ODM 및 OEM 생산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왓슨, 세포라 등 해외 유명 화장품 유통 브랜드의 PB 브랜드나 스틸라(Stila), 로락(Lorac) 등 미국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ODM 및 OEM을 담당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의 경우 터치인솔 등의 브랜드 자체적으로 론칭했으며 국내외에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동유럽, 북미 시장 등을 핵심 타깃으로 삼고 있다.

그는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미국 인디 브랜드 화장품 시장 성장이 2024년에 들어서며 본느의 실적 성장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며 "픽시(PIXI), 펜티스킨(Fenty Skin), 레어뷰티(Rare Beauty) 등 인디 브랜드 화장품 업황 호조에 따른 기존 핵심 고객사들의 발주량 증가와 신규 고객사향 매출액 확보, 1월부터 낮아진 물류비용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덕분"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특히 픽시의 경우 공격적인 신규 매장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어 연간 발주량 추가 증가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신규 고객사의 경우 2024년 70개 확보가 목표였으나 현재 60여개 이상 확보돼 실제로는 연간 100개까지도 확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화장품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경기의 방향은 쉽게 예상할 수 없어 지속적인 트래킹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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