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1일 한국증권금융과 33만 3932주 담보 400억원 대출계약 체결·변경
정지완과 특별관계자들의 합산 보유주식등은 발행주식총수 777만 8566주의 44.73%에 해당하며, 직전 보고서(9월 10일)와 이번 보고서의 보유주식수·비율이 동일하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이사·감사 선임과 정관 변경 등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에 대한 구체적 세부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지완 본인이 보유한 주식등은 60만 4232주(7.77%)이며,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지주사 솔브레인홀딩스㈜가 241만 1740주(31.00%)로 가장 많다.
나머지 특별관계자는 정문주 18만 5421주(2.38%), 정호경 12만 740주(1.55%), 머티리얼즈파크㈜ 9만 5378주(1.23%), 정지흥 3만 4523주(0.44%), 정지연 2만 6813주(0.34%), 박영수 500주(0.01%), 윤석환 232주(0.00%), 정혜정 17주(0.0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변경사유는 보유주식 등에 관한 계약 변경이다. 정지완은 9월 21일 한국증권금융과 33만 3932주(4.29%)를 담보로 제공하고 본인 명의로 400억원을 대출받는 담보계약을 체결·변경했다.
이 대출 400억원은 50억원(금리 4.52%, 만기 2026년 12월 21일), 100억원(금리 4.24%, 만기 2027년 4월 29일), 250억원(금리 4.52%, 만기 2027년 9월 20일) 세 건으로 나뉘며 담보유지비율은 110%다.
정지완은 앞서 8월 6일에도 27만 300주(3.47%)를 한국증권금융에 담보로 제공한 바 있는데, 이 계약의 실제 채무자는 정지완 본인이 아니라 씨제이더블유글로벌㈜이며 대출금액은 550억원이다. 두 계약의 담보 주식을 합하면 60만 4232주로, 정지완 본인이 보유한 솔브레인 주식등 전량이 담보로 제공된 상태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솔브레인홀딩스㈜가 19만 1000주(2.46%)를 한국증권금융에 담보로 제공해 대출 한도용 담보로 썼고, 정문주는 10만주(1.29%)를 담보로 168억원을, 머티리얼즈파크㈜는 9만 5378주(1.23%)를 담보로 160억원을 각각 대출받았다. 이들 계약의 담보유지비율도 110%다.
이 같은 담보계약을 포함한 주요계약 체결 주식등은 총 99만 610주(12.74%)로, 직전 보고서와 이번 보고서 수치가 같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솔브레인은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608억 6166만 5694원, 영업이익 1681억 4560만 5241원, 당기순이익 1331억 3598만 8921원을 기록했다.
9월 21일 기준 솔브레인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5.50%(2503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9.70%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17일 기준 4만 3614주로 발행주식 대비 0.56%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