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워런트 보유자와 합의…잠재적 지분 희석 우려 해소
체인스 디지털은 지난 2023년 11월 30일 가격이 확정된 사모 발행 당시 발행한 워런트의 보유자들과 워런트 매입·취소 및 면책 계약을 체결하고 거래를 완료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계약 체결과 거래 종결은 지난 21일에 이루어졌다.
계약 조건에 따라 체인스 디지털은 워런트 보유자들에게 총 200만 달러의 현금을 지급하고 보유자들이 가진 워런트 전량을 매입해 영구 소각했다. 이번 거래로 새로 발행된 주식은 없으며, 소각된 워런트 중 행사된 수량은 없다. 보유자들은 계약에 정한 예외를 제외하고 워런트에서 비롯된 청구권과 관련해 회사와 일부 관계자들을 면책하기로 했다.
이번 워런트 소각으로 체인스 디지털은 해당 워런트에 따른 보통주 발행 또는 유보 의무 등 모든 계약상 의무에서 벗어나게 됐으며, 잠재적인 지분 희석 우려를 해소했다. 현재 체인스 디지털이 발행한 미행사 워런트는 남아 있지 않다.
시 츄(Shi Qiu) 체인스 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신주 발행 없이 고정된 현금 지급만으로 워런트를 완전히 회수했다"며 "이번 거래는 규율 있는 자본 활용을 보여주며, 미행사 워런트가 없는 자본 구조는 주주들이 평가하기에 더 직관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체인스 디지털 홀딩스는 토큰화, 온체인 혁신, 규제 준수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 기술 기업이다. 자회사인 체인스 증권(Chaince Securities, LLC) 등을 통해 분산 컴퓨팅, 비즈니스 컨설팅, 자본시장 서비스 전반에 걸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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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