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0-05 (토)

프라임메디슨(PRME), 전략적 연구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

  • 입력 2024-09-30 20:53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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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메디슨(PRME, Prime Medicine, Inc. )은 전략적 연구 협력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라임메디슨(프라임메디슨, Inc., Nasdaq: PRME)은 2024년 9월 30일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 NYSE: BMY)와 전략적 연구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프라임메디슨은 최적화된 프라임 편집기(Prime Editor) 시약을 설계하고,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는 차세대 세포 치료제를 개발, 제조 및 상용화할 책임을 진다.

프라임메디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5,500만 달러의 선불금과 5,500만 달러의 주식 투자를 받게 된다.

또한, 프라임메디슨은 35억 달러 이상의 마일스톤을 받을 수 있으며, 이에는 14억 달러의 개발 마일스톤과 21억 달러 이상의 상용화 마일스톤이 포함된다.이와 함께 순매출에 대한 로열티도 수령할 수 있다.

프라임메디슨의 CEO인 키스 고테스디너(Keith Gottesdiener) 박사는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는 면역 질환 및 암 분야에서 높은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임메디슨은 현재 만성 과립구 질환(CGD) 치료를 위한 PM359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2025년에는 초기 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윌슨병 프로그램을 2026년 상반기 내에 IND 신청 및/또는 CTA로 진행할 계획이다.

프라임메디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 상반기까지 운영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라임메디슨은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유전 질환, 면역 질환, 암 및 감염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백만 명의 환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라임메디슨의 PASSIGE 기술은 프라임 편집과 통합 효소를 결합하여 유전자 크기의 화물을 유전체에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기술은 비바이러스 제조 공정을 통해 제공되며, 이중 가닥 DNA 파손이나 비표적 편집을 유발하지 않는다.

프라임메디슨은 현재 혈액학, 면역학 및 종양학, 간 및 폐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임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핵심 분야에서 높은 가치의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프라임메디슨의 재무 상태는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추정된 현금, 제한된 현금, 현금 등가물 및 투자에 대한 정보에 따르면, 회사는 향후 운영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까지 운영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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