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1-16 (목)

리젠시센터(REGCP), 자본금 분배 계약 수정 및 세금 고려사항 발표

  • 입력 2025-01-07 07:18
  • 공시팀 기자
댓글
0
리젠시센터(REGCP, REGENCY CENTERS CORP )는 자본금 분배 계약을 수정하고 세금 고려사항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6일, 리젠시센터는 자본금 분배 계약의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 계약은 리젠시센터, 리젠시센터 L.P., BTIG, LLC, 노무라 증권 국제, 노무라 글로벌 금융 제품, 그리고 여러 금융 기관 간의 협약으로, 리젠시센터의 법률 자문으로 Latham & Watkins LLP가 임명되었음을 반영한다.

이 계약에 따라, 리젠시센터는 최대 5억 달러의 보통주를 판매할 수 있으며, 이는 2023년 8월 8일에 SEC에 제출된 ATM 투자설명서에 따라 진행된다.

또한, 수정된 세금 공시가 포함된 Exhibit 99.1이 제출되었으며, 이는 기존의 '특정 주요 연방 소득세 고려사항'을 대체한다.

리젠시센터는 1993년 12월 31일부터 REIT로 과세되기를 선택했으며, 2021년 세무 연도부터 REIT 자격 요건을 충족하고 운영해 왔다.

Latham & Watkins LLP는 리젠시센터가 REIT로서의 요건을 충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

리젠시센터는 매년 최소 90%의 REIT 과세 소득을 주주에게 배당해야 하며, 이를 통해 이중 과세를 피할 수 있다.

그러나, 리젠시센터는 배당금이 과세 소득을 초과할 경우, 해당 초과분은 자본 이득으로 간주되어 세금이 부과된다.

리젠시센터는 자산 테스트와 소득 테스트를 충족해야 하며, 이를 통해 REIT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자산 테스트에 따르면, 총 자산의 75% 이상이 부동산 자산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25% 이하의 자산만이 증권으로 구성될 수 있다.리젠시센터는 또한, 비거주 외국인 주주에 대한 세금 고려사항을 명시했다.

비거주 외국인이 리젠시센터의 주식을 매각할 경우, 해당 주식이 미국 부동산을 포함하는 경우에만 세금이 부과된다.

리젠시센터는 세금 관련 법률의 변화가 REIT 자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하며, 주주들에게 세무 자문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리젠시센터는 현재 자산과 소득 요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요건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그러나, 세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REIT 자격이 상실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주들에게 배당금이 과세될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910606/000119312525002220/0001193125-25-002220-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