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14 (목)

실리오쎄라퓨틱스(XLO),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 입력 2025-08-14 21:26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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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오쎄라퓨틱스(XLO, Xilio Therapeutics, Inc. )는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실리오쎄라퓨틱스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8,084천 달러의 협업 및 라이센스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2,357천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총 수익은 11,014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657천 달러 증가했다.

운영 비용은 연구 및 개발 비용이 23,596천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2024년의 21,616천 달러에서 증가한 것이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15,635천 달러로, 2024년의 11,954천 달러에서 증가했다.이러한 운영 비용의 증가는 주로 임직원 관련 비용과 전문 컨설팅 비용의 증가에 기인한다.

실리오쎄라퓨틱스는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제품 후보군인 vilastobart와 XTX301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vilastobart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XTX301은 Gilead와의 독점 라이센스 계약 하에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121,551천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6년 3분기 말까지 운영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회사는 운영 손실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가 자본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2025년 6월 5일에 실시한 후속 공모를 통해 5천만 달러의 초기 총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향후 1억 달러의 추가 자본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회사는 또한, FDA 및 기타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제품 후보군의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임상 시험의 결과와 규제 승인 여부에 따라 사업의 성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회사의 현재 재무 상태는 121,551천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412,862천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 손실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재무 상태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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