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15일, 커드리널쎄라퓨틱스(나스닥: CVKD)는 항응고 요법의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eXIthera 제약의 자산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에는 eXIthera의 독점적인 정맥주사(IV) 및 경구용 팩터 XIa 억제제 포트폴리오가 포함된다.
이번 인수는 커드리널의 파이프라인을 크게 강화하며, 현재 38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항응고 시장에서 크고 소외된 세그먼트를 겨냥한 약물 후보를 추가한다.
eXIthera의 주요 자산인 프루넥시안은 급성 치료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해 설계된 2상 준비 완료된 IV 팩터 XIa 억제제로, 심폐 우회, 카테터 혈전증 및 기타 혈액 접촉 이식 심장 장치와 같은 상황에서 응고를 유도하는 접촉 활성화의 역할을 한다.또한, EP-7327은 주요 혈전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경구용 팩터 XIa 억제제이다.
커드리널의 퀑 X. 팜 회장 겸 CEO는 "이번 인수로 커드리널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비타민 K 길항제(테카르파린)와 팩터 XIa 억제제를 개발하는 회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새로 인수한 자산은 현재 항혈전 치료에서의 중요한 격차를 해결하기 위한 커드리널의 역량을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시장에 있는 항응고제는 응고를 광범위하게 저해하여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지만, eXIthera의 화합물은 팩터 XIa의 기전 기반 억제제로, 높은 효능과 선택성, 조절 가능한 약리학적 특성을 제공한다.
이번 인수는 커드리널의 항응고제 분야에서의 장기 비전을 강화하며, 심장 질환 위험이 높은 환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위치를 확보하게 된다.
인수 계약의 조건에 따라, eXIthera는 커드리널로부터 최대 1,500만 달러의 이정표 지급을 받을 예정이다.또한, 향후 상용화 시 인수한 자산의 글로벌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커드리널은 테카르파린과 인수한 자산의 임상 개발을 진전시키는 데 자본 배치를 집중할 수 있는 구조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커드리널쎄라퓨틱스는 항응고 요법의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주요 연구 제품은 만성 항응고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경구 비타민 K 길항제인 테카르파린이다.테카르파린은 심장병 환자에서 혈전 예방을 위해 설계된 가역적인 항응고제이다.
테카르파린은 말기 신장 질환 및 심방세동 환자에서 혈전증 예방을 위한 고아약물 지정(ODD)과 신속 심사 지정을 받았다.
커드리널은 SEC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와 이후의 정기 보고서에서 이러한 위험 요소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커드리널의 현재 재무 상태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56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4만 6,000주가 발행되어 있다.
2025년 상반기 운영 비용은 650만 달러로, 운영 활동에서 사용된 현금은 77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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