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메드(CRVO, CervoMed Inc. )는 생명과학 비즈니스 전략 리더 데이비드 퀴글리 이사로 임명됐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서보메드(나스닥: CRVO)는 2025년 10월 28일, 생명과학 및 사모펀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데이비드 퀴글리를 이사로 임명했다.
퀴글리는 맥킨지 앤 컴퍼니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생명과학 및 사모펀드 분야를 이끌었던 경력이 있다.
이번 임명은 서보메드가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한 증상을 가진 루이체 치매(DLB)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3상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서보메드는 2025년 4분기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 설계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서보메드 이사회 의장인 조슈아 보거 박사는 "데이비드를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전략적 통찰력과 상업적 감각은 서보메드의 사명을 지원하는 데 적합하다"고 말했다.
서보메드의 CEO인 존 알람 박사는 "퀴글리의 깊은 산업 지식과 성공적인 파이프라인 및 상업 개발 지원 경험은 DLB에 대한 3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퀴글리는 "서보메드의 이사로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2b상 임상 결과는 매우 매력적이며, neflamapimod가 DLB에서 1세대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DLB는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진행성 치매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 및 유럽연합에서 DLB에 대한 승인된 치료법은 없으며, 기존의 치료법은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뿐이다.
서보메드는 노화 관련 뇌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회사로, 주력 약물 후보인 neflamapimod는 염증 및 신경퇴행에 관여하는 주요 효소를 억제하여 뇌 세포 간의 소통을 회복하도록 설계되었다.
서보메드는 2026년 중반에 DLB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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