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무빙이미지테크놀러지스가 2025년 11월 14일에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560만 달러로, 2025년 1분기 530만 달러에 비해 6.2% 증가했다. 이는 맞춤형 영화관 프로젝트의 납품에 주로 기인한다.
총 이익은 170만 달러로, 2025년 1분기 140만 달러에 비해 22.0% 증가했으며, 이는 높은 마진 기회에 집중한 결과이다. 총 이익률은 30.0%로, 2025년 1분기 26.1%에서 증가했다.
운영 수익은 35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운영 손실 6만 8천 달러에서 개선되었다. 이는 총 이익 개선과 인건비, 보상 및 여행 비용 감소에 따른 8%의 운영 비용 감소에 기인한다.
순이익은 50만 9천 달러로, 주당 0.05 달러에 해당하며, 2025년 1분기 순손실 2만 5천 달러에서 개선되었다. 이는 운영 수익 개선과 12만 8천 달러의 비현금 부채 소멸 이익이 이자 수익 감소를 상쇄한 결과이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종료 시, 운전 자본은 12.4% 증가한 480만 달러로, 현금은 550만 달러(주당 약 0.54 달러)이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종료 후, 무빙이미지테크놀러지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지털 시네마 스피커 시리즈(DCS) 스피커 제품 라인의 자산을 150만 달러에 인수했다. DCS는 프리미엄 영화관 스피커 라인으로, 다양한 영화관 사용 사례에 맞춰 설계되었다. 인수된 자산에는 스피커 재고, 디자인, 상표, 고객 목록 및 제조 및 서비스에 필요한 기타 지적 재산이 포함된다.
무빙이미지테크놀러지스의 회장 겸 CEO인 필 라프슨은 "우리는 영화관 기술 프로젝트와 제품 판매 기회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 고객들은 우리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진행은 주로 자본 배분 우선순위와 타이밍의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장 겸 COO인 프랑수아 고드프리는 "DCS 스피커 라인은 기존 고객 대화에 이상적인 보완 요소이며, 무빙이미지테크놀러지스의 프리미엄 영화관 기술 솔루션의 주요 공급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2026 회계연도 1분기에는 뉴욕시의 역사적인 체리 레인 극장에서 166석 규모의 최첨단 영화관 상영실 및 공연 예술 공간을 만드는 독특한 프로젝트가 완료되었다. 무빙이미지테크놀러지스는 텍사스의 4개 위치에서 바르코의 최첨단 레이저 프로젝션과 돌비 애트모스 몰입형 오디오를 통합한 알라모 드래프트하우스의 대규모 리프레시 이니셔티브도 완료했다.
2026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약 340만 달러로 예상되며, 총 이익률은 이전 연도의 낮은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업계 분석가들은 이번 겨울에 박스오피스 관객 수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영화관 업그레이드에 대한 자본 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무빙이미지테크놀러지스는 모든 환경에서 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마진 및 비용 완화 이니셔티브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무빙이미지테크놀러지스의 총 자산은 1억 1,276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5,901만 달러로, 주주 자본은 5,375만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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