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키메라테라퓨틱스가 2025년 12월 8일,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KT-621의 BroADen Phase 1b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KT-621은 첫 번째 경구용 STAT6 분해제 의약품으로, 100 mg 및 200 mg 용량 그룹에서 각각 94% 및 98%의 깊은 STAT6 분해를 달성하며, 건강한 자원자에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로의 강력한 전환을 보여주었다.
또한, KT-621은 혈액 내 질병 관련 Type 2 바이오마커에서 강력한 감소를 보였으며, TARC의 경우, 기준선 TARC 수준이 dupilumab AD 연구와 유사한 환자에서 74%의 중앙 감소를 기록했다.
Eotaxin-3, IL-31, IgE와 같은 바이오마커에서도 유의미한 감소가 관찰되었다.
모든 질병 지표에서 강력한 임상 활동이 관찰되었으며, 평균 EASI 점수는 63% 감소하고, 평균 피크 가려움증 NRS 점수는 40% 감소했다.
동반 질환으로 천식을 가진 환자들은 FeNO에서 중앙 56% 감소를 보였고, 천식 조절에서도 의미 있는 개선을 나타냈다.알레르기 비염 환자들도 증상 및 삶의 질에서 유의미한 혜택을 경험했다.
KT-621은 심각한 부작용 없이 잘 견뎌졌으며, 치료 관련 부작용이나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생체 신호 변화가 없었다.
현재 KT-621의 BROADEN2 Phase 2b 시험이 진행 중이며, 2027년 중반에 데이터가 보고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1분기에 중증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BREADTH Phase 2b 시험이 시작될 예정이다.키메라테라퓨틱스는 오늘 오전 8시(동부 표준시)에 비디오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KT-621은 IL-4/IL-13 신호 전달의 특정 전사 인자인 STAT6를 분해하는 최초의 경구용 약물로, 현재 Phase 2 임상 시험 중이다.
이 약물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깊은 STAT6 분해와 질병 관련 Type 2 염증 바이오마커의 강력한 감소를 보여주었으며, 임상 지표와 환자 보고 결과에서도 의미 있는 개선을 나타냈다.
키메라테라퓨틱스는 2016년에 설립된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면역 질환을 위한 새로운 경구용 소분자 분해제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1억 4천만 명 이상의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Type 2 질환의 치료 패러다임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현재 KT-621의 개발은 진행 중이며, 향후 임상 시험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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