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닉사바이오사이언스가 2025년 12월 11일, 임상 1상 유방암 백신의 최종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발표는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진행되었으며, 아닉사바이오사이언스와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협력하여 진행한 임상 시험의 결과를 포함한다.임상 시험은 미국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최종 결과에 따르면, 이 백신은 모든 주요 1차 목표를 충족했으며, 최대 내약 용량에서 안전하고 잘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참가자의 74%에서 면역 반응이 관찰되었다.
발표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저스틴 존슨 박사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발표 초록은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상 1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든 주요 1차 목표가 충족되었고, 74%의 참가자가 프로토콜에 정의된 면역 반응을 보였으며, 백신은 최대 내약 용량에서 안전하고 잘 견딜 수 있었다.주된 부작용은 주사 부위 자극이었다.
초기 면역조직화학(IHC) 분석 결과, 주요 종양에서 α-lactalbumin의 발현이 관찰되었으며, 면역 반응 및 임상 결과와의 상관관계 분석이 진행 중이다.참가자들은 연구 종료 후 5년 동안 추적 관찰될 예정이다.
아닉사바이오사이언스의 아밋 쿠마르 CEO는 "최종 1상 데이터가 모든 주요 1차 목표를 충족한 것에 매우 고무적이다. 백신은 최대 내약 용량에서 우호적인 내약성 프로필을 보였고, 대다수의 참가자에서 프로토콜에 정의된 면역 반응이 나타났다. 클리블랜드 클리닉과의 협력을 통해 이 연구를 가능하게 해준 미국 국방부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규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2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닉사바이오사이언스는 암 치료 및 예방에 중점을 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유방암 및 난소암 치료를 위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협력하여 다양한 암 백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특정 형태의 암에서 발현되는 '퇴역' 단백질에 대한 면역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아닉사바이오사이언스는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2상 연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연구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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