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크로스컨트리헬스케어는 2025년 12월 15일, 존 A. 마틴스가 회사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났으며, 이사회(이하 '이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도 중단했다. 이 결정은 2025년 12월 14일자로 효력을 발생한다.
이사회는 크로스컨트리헬스케어의 현재 의장인 케빈 C. 클락을 마틴스의 후임으로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 클락은 이사회 의장직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이사회 의장인 래리 캐시는 "이사회는 케빈이 크로스컨트리의 CEO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의료 인력 관리 산업에서 거의 40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클락은 1986년에 크로스컨트리헬스케어를 공동 설립하였으며, 1994년까지 의장 및 CEO로 재직했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CEO로 재직하며 빠른 성장과 강력한 재무 성과를 이끌었다.
2002년부터 2015년까지는 온워드 헬스케어를 공동 설립하였고, 로컴 리더스와 메데피스를 이끌어 2015년에 세 회사를 모두 인수하였다. 클락은 의료 인력 관리 및 인력 솔루션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 외에도 혁신적인 인력, 마케팅 및 기술 회사를 구축하고 이끌어왔다. 그는 변혁적 리더십과 운영 우수성의 입증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크로스컨트리의 재무 성장 단계를 이끌 적임자이다.
캐시는 "클락은 비범한 리더로서 그의 열정과 비전이 크로스컨트리에서 혁신적인 AI 기반의 기술 지원 인력 솔루션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야 헬스케어와의 거래 종료를 고려할 때, 이사회는 CEO 전환이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사회는 마틴스의 서비스와 회사에 대한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클락은 "나는 크로스컨트리와 그 미래를 믿으며, CEO로 돌아오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크로스컨트리의 현재는 혁신적인 기술 지원 인력 솔루션 리더로서의 궤적을 재정의할 수 있는 중요한 순간에 있다. 우리는 신뢰, 끊임없는 품질, 임상 우수성 및 깊은 고객 관계를 현대적인 디지털 플랫폼과 데이터 기반 솔루션과 결합하여 고객의 복잡한 인력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크로스컨트리헬스케어는 40년의 산업 경험을 가진 시장 선도적인 기술 지원 인력 솔루션 및 자문 회사로, 고객이 복잡한 노동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높은 품질의 결과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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