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8일, 일리노이주 다운어스 그로브 — 페더럴시그널(증권코드: FSS)은 오늘 메가 코프(이하 '메가')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메가는 글로벌 금속 추출 및 건설 시장을 위한 특수 차량 및 장비의 선도적인 제조업체로, 현금으로 4,550만 달러에 인수된다. 인수 가격은 거래 완료 후 조정될 수 있다. 이번 인수에는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위치한 메가의 제조 시설도 포함된다.
메가는 거의 50년 동안 내구성이 뛰어난 고성능 수자원 분배 장비, 서비스 바디 및 아티큘레이트 트럭, 강체 프레임 트럭, 휠 트랙터 스크레이퍼와 호환되는 특수 운반 장비를 설계하고 제조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가의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운영 환경에서 사용되며, 주요 국제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페더럴시그널의 제니퍼 L. 셔먼 CEO는 "메가의 인수는 글로벌 금속 추출 지원 장비 시장에서 우리의 깊이를 강화하며, 기존의 그라운드 포스 및 타우홀 사업과의 전략적 적합성을 나타낸다. 우리는 수년간 메가를 주목해왔으며, 이번 인수를 특수 차량 플랫폼 내에서 성장하는 금속 추출 지원 분야의 논리적 연장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는 상호 보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공유 고객 기반 및 향상된 글로벌 도달 범위를 통해 상당한 성장 기회를 보고 있다. 또한, 운영 및 애프터마켓 부품 및 서비스 지원과 같은 주요 우수 센터 전반에 걸쳐 특수 차량 플랫폼의 힘을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보고 있다. 우리는 메가의 약 95명의 재능 있는 팀원을 페더럴시그널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메가는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에 약 4천만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으며, 애프터마켓 부품이 순매출의 약 30%를 차지했다. 이번 거래는 2026년 수익 및 현금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페더럴시그널은 2026년 첫 분기 내에 거래를 완료할 계획이다.
D.A. 데이비드슨 & 코는 이번 거래와 관련하여 페더럴시그널의 재무 자문 역할을 수행했다. 페더럴시그널은 1901년에 설립된 이후, 물질을 이동시키고 인프라를 청소하며 우리가 일하고 사는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장비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본사는 일리노이주 다운어스 그로브에 위치하며, 전 세계에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페더럴시그널은 환경 솔루션 및 안전 및 보안 시스템 두 그룹으로 운영된다. 페더럴시그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federalsignal.com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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