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5-19 (일)

한-인도네시아 인프라 협력 강화 전망

  • 입력 2022-03-23 13:24
  • 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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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국토부 제1차관, 20~22일 인도네시아 방문
신수도부·교통부·공공사업주택부 장·차관급 면담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인프라 협력이 강화할 전망이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신수도부, 교통부, 및 공공사업주택부 장·차관급과 면담했다.

윤성원 차관은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의 대규모 국책사업에 대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 건설기업들의 해외건설 누적수주액이 243억불(누적 9위)에 달하는 중점 협력 국가로, 인구 2억 7000만명(세계 4위)에 달하는 인구 대국이다.

최근 5년간 인도네시아 주요 수출품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최근 5년간 인도네시아 주요 수출품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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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토 균형발전 등을 위해 행정수도 이전사업, 도시철도·경전철 건설사업 등 대규모 인프라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과 관련해 2019년부터 G2G협력을 통해 신수도 스마트시티 계획 및 개발 종합계획 등 분야별 계획수립을 지원 중이다.

철도 분야에서는 우리 기업이 인도네시아 최초의 경전철(LRT)인 자카르타 LRT 1단계 건설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발리 경전철(LRT) 사업, 자카르타 경전철(LRT) 2·3단계 사업 및 도시철도(MRT) 사업 등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5년간 인도네시아 주요 수입품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최근 5년간 인도네시아 주요 수입품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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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우리 건설기업은 수주 금액 1위인 37억4000만불을 기록했다.

데이터포털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도네시아 주요 수출품은 합성수지, 유기화합물, 아연, 윤활유, 알루미늄 등이고, 수입품은 석탄, 동광, 식물성 유지, 신발류 등이다.

석탄 수출입 주요 상장사로는 OCI, 넥스트사이언스, STX, 한국테크놀로지 등이 있다.
석탄 수출입 주요 상장사. 자료=데이터포털

석탄 수출입 주요 상장사.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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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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