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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1QFY24 영업이익 424.9억 위안…전년比 70%↑

김강민 기자

입력 2023-08-18 16:17

알리바바, 1QFY24 영업이익 424.9억 위안…전년比 70%↑이미지 확대보기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ALIBABA GROUP HOLDING, BABA)의 2024년 회계연도 1분기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2341.6억 위안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4.7% 상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 증가한 424.9억 위안, 순이익은 48% 늘어난 449.2억 위안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384.3억 위안을 넘어섰다.

특히 타오바오·티몰 등 중국 전자상거래 매출이 전년대비 12% 증가한 1149.5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반등을 견인했다. 차이냐오 등 물류 사업 매출은 34% 증가한 231.6억 위안, 클라우드 매출은 4% 늘어난 251.2억 위안으로 성장 전환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매출은 221.1억 위안으로 41%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급증 배경은 비용 감소가 꼽힌다. 지난해부터 여섯 분기 연속 직원수를 줄인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정정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호조는 주요 사업부문 매출 증가에 비용 통제 효과까지 더해진 것으로 판단한다"며 "6월 말 기준 임직원수는 22만8675명으로 3월말 대비 6541명 줄었다. 2022년부터 6개 분기 연속 감원 유지 중이며, 지난해 4분기부터는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알리바바의 실적을 두고 중국 경제의 개선을 기대하게 만든 성과라는 의견도 나온다.

정 연구원은 "알리바바는 대대적인 구조조정 이후의 첫 실적 발표에서 외형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며 "올해 1분기 리오프닝과 보복소비 기간보다 의미 있는 성장을 보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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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알리바바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4~6월 평균 일평균 사용자수는 전년대비 6%대 성장했는데, 7월은 7%를 넘어섰다고 밝혔다"며 "중국 경제가 추가적으로 악화될 것이란 '우려'와 달리 기업들의 실제 '성적'은 견조하다. 중국 정부의 경기 하방 압력 대응위한 정책 스탠스 전환을 고려한다면, 알리바바를 포함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개선 속도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강민 데이터투자 기자 kkm@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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