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M 양극재 수출 출하량↓·단가↓
-NCA 양극재 수출 출하량↑·단가↓
-양극재 가격 반등과 함께 '래깅 효과' 기대
-하반기 EV 신차 출시에 출하량 반등이 변수
◇ 5월 NCM 양극재 수출 출하량↓·단가↓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분기별 NCM 양극재 수출금액 추이를 살펴보면 ▲1분기 31.6억 달러 ▲2분기 27.6억 달러 ▲3분기 24.4억 달러 ▲4분기 11.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매분기마다 수출금액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4분기에는 대부분의 양극재 업체들이 결국 영업적자를 시현했습니다.
그런데 2월까지 NCM 수출금액은 바닥에서 반등했습니다. 올 1월 NCM 수출금액은 4.05억 달러, 2월 역시 4.09억 달러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3월 역시 수출금액이 4.19억 달러로 집계되면서 반등이 3개월째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1분기 NCM 양극재 수출액은 12.3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 11.6억 달러에 비해 6.2% 늘어난 수치입니다. 다만 지난해 1분기 대비로 따지면 60.9% 하락한 수치입니다. 아직 좋았던 시절로 가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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