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9-13 (금)

마라톤페이턴트그룹(MARA), 이사회에 잔넷 조지와 바바라 험프턴 임명 및 더그 멜링거를 독립 이사로 선임

  • 입력 2024-09-05 21:49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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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페이턴트그룹(MARA, MARATHON DIGITAL HOLDINGS, INC. )은 이사회에 잔넷 조지와 바바라 험프턴을 임명했고 더그 멜링거를 독립 이사로 선임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마라톤페이턴트그룹(나스닥: MARA)은 2024년 9월 5일, 잔넷 조지와 바바라 험프턴을 이사회에 임명하고, 현재 이사인 더그 멜링거를 독립 이사로 선임했다.

이들은 2024년 9월 1일부로 이사회에 합류하며, 케빈 드누치오와 사이드 우이살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조지와 험프턴은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뛰어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라톤페이턴트그룹의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는 인공지능 및 데이터 센터 분야에서의 깊은 전문성을 가진 경영진으로, 최근 인텔에서 데이터 센터 및 인공지능 부문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 부문을 이끌었다.

그녀는 인텔의 클라우드 AI 기반 워크로드 최적화 회사 인수와 같은 대규모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력이 있다.

험프턴은 현재 지멘스 USA의 CEO로 재직 중이며, 190억 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다.그녀는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더그 멜링거는 이사회에서 거버넌스 및 전략적 감독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2022년 3월부터 마라톤페이턴트그룹 이사로 재직 중이며, 기술 및 금융 분야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마라톤페이턴트그룹의 CEO인 프레드 티엘은 이사회의 강화가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과 산업 내 리더십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케빈 드누치오와 사이드 우이살의 헌신적인 서비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라톤페이턴트그룹은 디지털 자산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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