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0-09 (수)

바이라인뱅코프(BY),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와의 합병 계약 체결 발표

  • 입력 2024-10-01 19:23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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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뱅코프(BY, BYLINE BANCORP, INC. )는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30일, 바이라인뱅코프(“바이라인”)와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병은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와 그 자회사인 퍼스트 시큐리티 트러스트 앤 세이빙스 뱅크가 바이라인과 결합하는 현금 및 주식 거래로, 거래 가치는 약 4,100만 달러로 평가된다. 이는 바이라인의 2024년 9월 27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 금액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두 문화가 잘 맞는 프랜차이즈를 결합하여 바이라인의 시카고 내 상업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거래는 바이라인이 시카고에서 자산 100억 달러 미만의 최대 커뮤니티 뱅크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바이라인은 45개의 지점을 통해 73억 달러의 대출과 78억 달러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는 일리노이주 엘름우드 파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총 자산 3억 5,480만 달러, 총 대출 2억 1,400만 달러, 총 예금 3억 2,18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퍼스트 시큐리티 트러스트 앤 세이빙스 뱅크는 75년 이상 지역 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해온 상업 및 커뮤니티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다.

바이라인 뱅코프의 로베르토 R. 헤렌시아 회장은 “퍼스트 시큐리티 트러스트 앤 세이빙스 뱅크는 뛰어난 고객 서비스와 지역 사회 내 지속적인 관계 구축이라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존경받는 금융 기관이다”라고 말했다. 바이라인의 M&A 전략은 우리의 가치와 일치하고 보완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할 수 있는 적합한 파트너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바이라인의 알베르토 J. 파라치니 사장은 “우리는 시카고에서 최고의 상업은행이 되기 위한 전략에 부합하는 파트너십을 통해 이 고품질의 프랜차이즈를 추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거래 조건에 따르면, 거래 종료 시 바이라인은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의 보통주 1주당 2.1794주의 자사 보통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는 약 150만 주에 해당하며, 바이라인의 2024년 9월 27일 보통주 종가인 26.16달러를 기준으로 할 때, 거래 가치는 약 3,840만 달러 또는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 보통주 1주당 57.01달러에 해당한다.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의 우선주는 거래 종료 시 현금으로 상환될 예정이다.

이 거래는 각 회사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으며, 2025년 2분기 중에 종료될 예정이다. 거래는 규제 승인,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 주주 승인 및 기타 종료 조건의 충족을 조건으로 한다. 바이라인 뱅코프는 이번 거래를 통해 시카고에서의 상업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바이라인은 2023년 12월 31일 종료된 연간 보고서에서 향후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정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있다. 현재 바이라인의 자산은 약 96억 달러이며, 46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라인 뱅코프는 이번 거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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