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30일, 바이라인뱅코프(“바이라인”)와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병은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와 그 자회사인 퍼스트 시큐리티 트러스트 앤 세이빙스 뱅크가 바이라인과 결합하는 현금 및 주식 거래로, 거래 가치는 약 4,100만 달러로 평가된다. 이는 바이라인의 2024년 9월 27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 금액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두 문화가 잘 맞는 프랜차이즈를 결합하여 바이라인의 시카고 내 상업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거래는 바이라인이 시카고에서 자산 100억 달러 미만의 최대 커뮤니티 뱅크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바이라인은 45개의 지점을 통해 73억 달러의 대출과 78억 달러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는 일리노이주 엘름우드 파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총 자산 3억 5,480만 달러, 총 대출 2억 1,400만 달러, 총 예금 3억 2,18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퍼스트 시큐리티 트러스트 앤 세이빙스 뱅크는 75년 이상 지역 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해온 상업 및 커뮤니티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다.
바이라인 뱅코프의 로베르토 R. 헤렌시아 회장은 “퍼스트 시큐리티 트러스트 앤 세이빙스 뱅크는 뛰어난 고객 서비스와 지역 사회 내 지속적인 관계 구축이라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존경받는 금융 기관이다”라고 말했다. 바이라인의 M&A 전략은 우리의 가치와 일치하고 보완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할 수 있는 적합한 파트너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바이라인의 알베르토 J. 파라치니 사장은 “우리는 시카고에서 최고의 상업은행이 되기 위한 전략에 부합하는 파트너십을 통해 이 고품질의 프랜차이즈를 추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거래 조건에 따르면, 거래 종료 시 바이라인은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의 보통주 1주당 2.1794주의 자사 보통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는 약 150만 주에 해당하며, 바이라인의 2024년 9월 27일 보통주 종가인 26.16달러를 기준으로 할 때, 거래 가치는 약 3,840만 달러 또는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 보통주 1주당 57.01달러에 해당한다.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의 우선주는 거래 종료 시 현금으로 상환될 예정이다.
이 거래는 각 회사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으며, 2025년 2분기 중에 종료될 예정이다. 거래는 규제 승인, 퍼스트 시큐리티 뱅코프 주주 승인 및 기타 종료 조건의 충족을 조건으로 한다. 바이라인 뱅코프는 이번 거래를 통해 시카고에서의 상업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바이라인은 2023년 12월 31일 종료된 연간 보고서에서 향후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정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있다. 현재 바이라인의 자산은 약 96억 달러이며, 46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라인 뱅코프는 이번 거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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