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28일 현대건설과 788억524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동부간선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수직구 및 본선터널 토목공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 27일부터 2029년 9월 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739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619억1714만원 대비 21.78% 규모다.
삼호개발은 올해 1월1일 부터 11월 28일까지 총 4건, 누적 금액으론 2070억9388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926억3305만원 대비 7.5% 증가한 수치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표] 삼호개발의 주요 단일판매ㆍ공급계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128165526737_soodata1_14047.png&nmt=80)
![[표] 삼호개발의 주요 단일판매ㆍ공급계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41128165526737_soodata1_14047.png&nmt=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