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비프로바이오에 현물 변제 방식 양도, 자기자본 대비 67% 규모
이번 양도 금액은 총 58억 6810만 3780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전자통신의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총자산의 14.87%에 해당하며 자기자본 대비로는 67.07%에 달하는 수준이다.
주식 양도의 목적은 주식회사 에이비프로바이오와 진행 중인 서울고등법원 소송 사건의 종결을 위한 합의다. 당사는 이번 현물 양도를 통해 소송 관련 일체의 나머지 채권을 포기하고 사건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거래 방식은 소송 합의에 따른 변제 형태로 진행되어 별도의 현금 수취는 발생하지 않는다. 양도 예정일자는 이사회 결의일과 동일한 2026년 6월 4일로 공시 당일 주식 양도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주당 양도가액은 1만 3660원으로 산정됐다. 이는 관련 규정에 따른 기준주가와 당사의 2026년 1분기 말 장부금액인 46억 4379만 2230원 중 더 높은 금액을 적용하여 결정된 수치다.
외부평가기관인 로엘회계법인은 이번 양도 금액이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한 주식 가치 범위 내에 위치한다고 평가했다. 평가 결과 중요성의 관점에서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할 근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냈다.
발행회사인 아이티엠반도체는 2차전지 보호회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2025년 연결 기준 자산총계 4898억 3700만원, 매출액 6031억 1100만원을 기록했으나 935억 59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