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13일, 커피홀딩(증권코드: JVA)은 2025년 4월 30일로 종료된 회계 분기의 재무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주당 순이익은 11센트로, 2024년 2분기에는 소폭의 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된다.매출은 2024년 2분기 대비 22% 증가했다.
앤드류 고든 커피홀딩의 사장 겸 CEO는 "주주들에게 강력한 실적을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매출을 22% 증가시키면서도 지난 분기의 19% 총 매출 이익률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가장 큰 도매 슈퍼마켓 고객에게는 이전 계약 의무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다.
2월 초 아라비카 커피 가격이 12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인 파운드당 1달러 이상으로 상승하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가격 인상은 고객에게 지연된 효과를 가져왔고, 이로 인해 총 매출 이익률과 수익성이 몇 주 동안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모든 가격 인상이 현재 시행 중이며, 앞으로의 실적은 이를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2월의 극적인 시장 변화 이후, 4월 초 커피 수입에 대한 잠재적 관세 발표로 인해 시장이 불안해졌고, 커피 가격이 급락했다.
커피홀딩은 이 시기에 재고를 늘려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 가격 수준에서 추가 재고를 확보했다.
이러한 이유로, 관세와 아라비카 커피 시장의 반등이 3분기 시작에 약간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인수한 엠파이어 커피 회사의 실적도 고무적이었다.첫 분기 손실을 절반으로 줄였고, 매출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앤드류 고든은 "우리는 수년 만에 처음으로 순이익의 33%에 해당하는 연간 배당금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피홀딩은 1971년에 설립된 미국의 주요 통합 도매 커피 로스터이자 유통업체로,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가격대에 맞춘 커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에서 녹색 커피 원두를 수입하여 미국과 캐나다의 소규모 로스터와 커피숍에 재판매하고 있다.이번 발표는 커피홀딩의 재무 상태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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