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저먼아메리칸뱅코프가 2025년 7월 1일자로 앤드류 세거를 이사회에 임명했다.
앤드류 세거는 와바시 밸리 프로듀스, Inc.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영업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와바시 밸리 프로듀스는 인디애나주 듀보이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계란 제품 공급업체 중 하나다. 이 가족 소유의 회사는 1964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세거 가족의 2세와 3세가 경영하고 있다.
앤드류는 재무, 영업 및 고객 관계를 감독하며, 주로 고객의 계란 제품 요구와 전략적 성장 기회를 다룬다.
2011년부터 와바시 밸리에서 전임으로 일하기 전, 앤드류는 시카고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회사인 프론텐악에서 10년간 부사장 및 주요 책임자로 재직하며 여러 사모펀드 소속 회사의 이사회에서도 활동했다. 프론텐악 이전에는 골드만삭스에서 투자은행 분석가로 2년간 근무했다.
앤드류는 2000년 인디애나 대학교 켈리 경영대학원에서 재무, 법학, 국제학을 전공하며 우등으로 졸업했다. 현재 앤드류는 미국 계란 위원회의 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부의장과 재무위원회 의장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인디애나 대학교의 존슨 기업가정신 및 혁신 센터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인디애나주 재스퍼 시의 경제 개발 및 재개발 위원회의 회장으로도 재직 중이다.그는 듀보이스 카운티 커뮤니티 재단의 전 회장 및 이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저먼아메리칸의 CEO이자 이사회 의장인 D. 닐 다우비는 "앤드류의 풍부한 지식과 농업, 비즈니스, 재무 및 고객 관계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은 저먼아메리칸 조직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 가족 및 기업이 재정적 꿈을 이루고 우리가 제공하는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우리의 목적에 부합한다. 나는 그가 앞으로 몇 년 동안 우리 회사를 형성하고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앤드류 세거는 "저먼아메리칸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나는 지역 자문위원회에서 근무하는 동안 이 조직의 목적 중심 접근 방식과 뛰어난 성장 및 성과를 경험했다.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직원, 고객, 지역 사회 및 주주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먼아메리칸뱅코프는 83억 달러 규모의 금융 지주회사로, 저먼아메리칸 뱅크를 통해 인디애나주 중앙 및 남부, 켄터키주 북부, 중앙 및 서부, 오하이오주 중앙 및 남서부에 걸쳐 94개 사무소에서 기업 및 개인에게 다양한 은행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콜럼버스 오하이오 및 그레이터 신시내티 시장에서는 저먼아메리칸 뱅크의 한 부서인 하트랜드 뱅크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저먼아메리칸 투자 서비스, Inc.라는 투자 중개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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