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19 (화)

서브로보틱스(SERV), 바유 로보틱스 인수로 마지막 마일 배송을 위한 AI 기반 자율주행 혁신

  • 입력 2025-08-18 20:47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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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로보틱스(SERV, Serve Robotics Inc. /DE/ )는 바유 로보틱스를 인수해 마지막 마일 배송을 위한 AI 기반 자율주행 혁신을 이뤘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8일, 샌프란시스코 -- 서브로보틱스(증권 코드: SERV)는 대규모 AI 모델을 활용한 도시 로봇 내비게이션의 선두주자인 바유 로보틱스(Vayu Robotics, Inc.)를 인수했다.

이번 전략적 인수는 서브로보틱스의 자율 배송의 미래를 재정의하려는 사명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물리적 AI가 전례 없는 모멘텀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바유를 인수함으로써 서브로보틱스는 로봇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의 최전선에 서게 된다.

서브의 배송 로봇은 복잡하고 역동적인 도시 환경에서 자율주행 성능의 산업 기준을 설정했으며, 서브의 자율주행 스택과 독보적인 실제 보도 데이터셋을 바유의 AI 기반 모델 전문성과 결합함으로써, 실제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융합하여 더 능력 있는 모델을 훈련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는 더 안전하고 빠르며 일반화 가능한 내비게이션을 가능하게 하고 새로운 지리적 지역과 사용 사례로의 진입을 가속화할 것이다.

서브와 바유의 결합은 서브의 로드맵을 가속화하고, NVIDIA Orin 엣지 AI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서브의 3세대 로봇에 바유의 해석 가능한 모델 기반 로봇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서브의 실제 데이터셋을 보완하는 고속 포토리얼리스틱 시뮬레이션 엔진을 통합하여 AI 훈련을 위한 확장 가능하고 다양한 데이터셋을 제공할 것이다.

새로운 배송 사용 사례와 운영 환경으로의 확장을 가능하게 하여 새로운 고객 카테고리와 지역으로의 빠른 진입을 촉진하고 추가적인 수익과 고객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다.

바유의 다학제 팀은 자율 차량 및 로봇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수십 년의 경험을 보유한 뛰어난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바유의 창립자들은 AI 및 머신러닝, 하드웨어 시스템, 대규모 생산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한다.

또한,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기술자이자 바유의 주요 투자자인 비노드 코슬라가 서브의 자문 위원회에 합류하여 서브의 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브로보틱스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알리 카샤니 박사는 "이번 인수로 서브는 현재의 로봇 배송 운영뿐만 아니라 자율 로봇 내비게이션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 이는 전국의 보도에서 자율 로봇의 대규모 배치를 향한 서브의 로드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고 말했다.

바유 로보틱스의 CEO인 아난드 고팔란은 "서브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며, 우리의 AI 기반 모델 기술과 전문성을 서브의 자율 배송 플랫폼 개발 가속화에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수는 바유 주주에게 서브의 보통주 1,696,069주를 지급하는 초기 고려로 완료되었으며, 이는 관례적인 구매 가격 조정이 적용된다.

추가적으로, 특정 자율성 성과 이정표 달성에 따라 바유 주주와 채권자에게 560,000주의 보통주가 지급될 수 있다.

인수 대가는 4,000,000주의 보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워런트도 포함되어 있으며, 행사가격은 주당 10.36달러이다.인수 후 서브는 여전히 강력한 재무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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