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24일, 블루파운드리뱅코프와 풀턴 파이낸셜이 주식 합병을 통해 블루파운드리뱅코프를 풀턴 파이낸셜이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병은 블루파운드리의 주식 1주당 0.6500주를 풀턴의 주식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풀턴의 주가는 2025년 11월 21일 기준으로 주당 17.96달러로, 이번 거래의 가치는 약 2억 4,300만 달러, 즉 블루파운드리 주당 11.67달러에 해당한다.
이 거래는 풀턴의 북부 뉴저지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첫 해의 수익에 5% 이상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의 이사회는 이번 합병 계약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으며, 거래는 2026년 2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거래 완료 후 블루파운드리의 자회사인 블루파운드리은행은 풀턴은행과 합병되어 풀턴은행이 생존 은행으로 남게 된다.
풀턴의 커티스 마이어스 회장은 "우리는 고객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개의 지역 은행이 합쳐지는 것"이라며, "이번 합병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파운드리의 제임스 네스시 CEO는 "풀턴과의 합병은 고객과 지역 사회에 더 많은 자원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또한, 풀턴은 뉴저지의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150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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