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팔리사드바이오가 2025년 12월 3일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주식 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정관 개정을 승인받았다.
이번 정관 개정은 회사의 발행 가능한 보통주 수를 2억 8,000만 주에서 3억 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개정안은 델라웨어 주 국무부에 제출되었으며, 제출 즉시 효력을 발생했다.
주주총회에서 148,964,572주가 발행된 보통주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었고, 총 127,404,008주가 참석하여 약 85.53%의 참석률을 기록하며 정족수를 충족했다.
제안 1에서는 나스닥 상장 규정에 따라 8,637,810주의 보통주를 발행하는 안이 승인되었으며, 찬성 투표는 1억 472만 7,000주, 반대 투표는 247,103주, 기권은 10,386주, 중개인 비투표는 2,241만 9,519주로 집계되었다.
제안 2에서는 정관 개정안이 승인되었고, 찬성 투표는 1억 2,627만 2,110주, 반대 투표는 109만 5,166주, 기권은 36,732주로 나타났다.
제안 3에서는 필요시 추가 투표를 위한 주주총회 연기안이 승인되었으며, 찬성 투표는 1억 2,648만 7,729주, 반대 투표는 867,738주, 기권은 48,541주로 집계되었다.
이번 정관 개정은 회사의 자본 구조를 강화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팔리사드바이오는 3억 주의 보통주 발행을 통해 자본 조달의 유연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357459/000149315225026195/0001493152-25-026195-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