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2일, 베스탠드(이하 '회사')는 나스닥 상장 자격 부서(이하 '나스닥 직원')로부터 $1.00의 최소 입찰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서면 통지(이하 '입찰가 통지')를 받았다. 이는 나스닥 상장 규칙 5550(a)(2)에서 정한 최소 입찰가 요건으로, 회사의 클래스 A 보통주가 나스닥 자본 시장에 계속 상장되기 위해서는 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비준수 통지는 회사의 클래스 A 보통주가 나스닥 자본 시장에서 'VSTD' 기호로 상장 및 거래되는 데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회사는 현재 클래스 A 보통주의 종가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시 이 결함을 해결하고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대안을 평가하고 있다.
나스닥 상장 규칙에 따르면 상장된 증권은 주당 최소 입찰가 $1.00을 유지해야 하며, 2025년 12월 11일 기준으로 지난 30일 연속 영업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회사는 이 요건을 더 이상 충족하지 못했다. 입찰가 통지에 따르면 회사는 180일의 기간, 즉 2026년 6월 10일까지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이 기간 동안 회사의 클래스 A 보통주의 종가가 최소 10일 연속으로 주당 $1.00 이상일 경우, 나스닥 직원은 회사에 규정 준수 확인서를 제공하고 이 문제는 종료된다. 대안적으로, 회사가 180일 기간 만료 전에 최소 입찰가 요건을 회복하지 못하더라도, 공개적으로 보유된 주식의 시장 가치에 대한 계속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최소 입찰가 요건을 제외한 모든 초기 상장 기준을 충족하며, 필요시 주식 분할을 통해 결함을 해결할 예정이다.
서면 통지를 제공할 경우, 추가로 180일의 기간이 부여될 수 있다. 그러나 회사가 결함을 해결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거나 자격이 없는 경우, 나스닥 직원은 회사에 상장 폐지 통지를 제공할 것이다. 이때 회사는 상장 폐지 결정에 대해 청문 패널에 항소할 수 있다.
만약 회사가 주식 분할을 시행하고 클래스 A 보통주의 종가가 1년 이내에 $1.0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나스닥 직원은 추가적인 준수 기간을 제공하지 않고 즉시 상장 폐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만약 회사의 클래스 A 보통주의 종가가 10일 연속으로 $0.1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나스닥은 즉각적인 상장 폐지 결정을 내릴 것이며, 나머지 준수 기간은 무의미해진다.
회사가 최소 입찰가 요건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보장은 없으며, 상장 요건을 준수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회사는 입찰가 통지에 대한 대응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를 고려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이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
2025년 12월 17일, 회사는 다음과 같은 서명을 통해 이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서명자는 김지원으로, 직책은 최고경영자이다. 또한, 보고서에는 104번 전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인라인 XBRL 문서 내에 포함된 커버 페이지 인터랙티브 데이터 파일이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최소 입찰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향후 상장 유지 여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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