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무구조 개선 목적 10대 1 무상병합 진행, 5월 22일 신주 상장 예정
감자 방식은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주를 500원짜리 10주로 분할한 뒤, 다시 동일 액면가의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절차를 거친다. 주식분할과 감자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이번 결정의 특징이다.
감자 전 보통주식 수는 1억 6244만 1280주이며, 감자 후에는 1624만 4128주로 감소한다. 감자 전 주식수는 보고서 제출일 현재 주식수에서 소각 예정인 자기주식을 차감하고 주식분할을 반영한 수치다.
회사 측은 이번 감자에 앞서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621,015주를 오는 3월 31일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상법에 따라 자본금 감소 없이 진행되는 소각으로, 주식수만 감소하며 자본금은 유지된다.
향후 일정은 3월 31일 주주총회에서 감자안을 확정하며, 감자기준일은 5월 3일로 예정되어 있다. 채권자들은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이번 자본 감소에 대한 이의를 제출할 수 있다.
감자 절차에 따라 해당 주식의 매매거래는 4월 30일부터 5월 21일까지 정지될 예정이다. 거래 정지 해제 및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22일로 계획되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주식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식은 신주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된다. 이번 감자 결정은 관계 기관과의 협의 및 주주총회 결의 과정에서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