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가치 제고 목적…삼성증권과 7월 24일까지 계약 진행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할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318만 1336주 규모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1만 8860원을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은 변동될 수 있다.
BNK금융지주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의 목적을 주주가치 제고라고 명시했다. 회사는 신탁 계약기간 종료 후 취득한 주식을 소각하는 데 필요한 기간 등을 고려하여 취득 후 보유 예상 기간을 1개월로 설정하여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자기주식취득 신탁 신규 계약건으로 4월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됐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7명 전원이 참석하여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었으며 별도의 감사위원 참석 여부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BNK금융지주의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2025년도 결산 기준 3726억 5200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순자산액에서 자본금과 준비금 등을 차감하고 미실현이익을 제외한 금액으로 산출된 결과다.
구체적으로는 순자산액 5조 2573억 3900만원에서 자본금 1조 6296억 7600만원을 차감했다. 여기에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 합계액 3조 660억 9700만원과 미실현이익 58억 4600만원을 추가로 제외했다.
또한 직전 사업연도 말 이후 결의된 이익배당금 1163억 7300만원과 분기 및 중간배당금 666억 9500만원을 반영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종적인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가 약 3726억원 수준으로 확정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