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6-17 (월)

대주전자재료 전환사채 발행이 긍정적인 이유(feat. 제이오)

  • 입력 2024-06-1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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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가 전환사채(CB) 발행에 나섭니다. 총 두 번의 CB 발행을 통해 약 610억 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자금 조달은 매우 긍정적인 소식으로 판단합니다. 실리콘 음극재 고객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연된 투자를 바로잡고 대규모 증설에 나설 수 있는 여력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차세대 활물질 '실리콘 음극재'란 무엇일까
-잇따른 실리콘 음극재 '러브콜'…증설 필요성↑
-'자금 압박' 대주전자재료 재무 상황 분석
-대주전자재료 CB 발행 기대 효과는

-실리콘 음극재 밸류체인 '제이오'도 주목

◇ 차세대 활물질 '실리콘 음극재'란 무엇일까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7일 대주전자재료는 제7·8회차 CB 발행으로 각각 430억 원, 180억 원을 조달합니다. 대주전자재료는 조달금액 610억 원을 전부 시설자금으로 사용한다고 기재했습니다.

대주전자재료는 전기차용 고효율 실리콘 음극재 생산기업입니다. 실리콘 음극재가 무엇인지부터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전기차에 사용되는 2차전지는 크게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으로 구성됩니다. 양극재는 배터리 용량을 결정하고, 음극재는 이온을 저장하는 역할로 충전 속도를 결정하며, 분리막은 양극재와 음극재를 물리적으로 차단해 화재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해액은 이온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중 배터리에서 주행거리, 충전속도,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양극재와 음극재입니다. 양극재와 음극재는 활물질, 극판(알루미늄박, 동박) 도전재, 바인더로 구성되는데, 그동안의 기술 개발은 양극재와 음극재를 구성하는 활물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돼 왔습니다.

양극 활물질은 리튬 이온을 갖고 있다 배터리를 충전할 때 음극으로 리튬 이온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배터리 용량과 출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전기차의 주행 거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양극 활물질인 것입니다.

그동안 전기차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았던 주행 거리 상승은 ‘차세대 활물질’인 하이니켈계 양극재가 개발되면서 어느 정도 해소가 된 상황입니다. 리튬 가격 하락에 따라 양극재의 가격도 많이 하락한 상황입니다.

자연스래 전기차가 풀어야 할 문제로 충전 시간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충전 시간에 영향을 주는 것이 음극 활물질입니다. 음극 활물질은 배터리 방전 시 양극에서 이동해온 리튬 이온을 저장하고 방출해 전기에너지를 만들며, 기존에는 흑연이 주로 사용됐습니다. 그러나 오랜 연구개발을 거친 끝에 실리콘 음극재가 개발됐고 해당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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