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5일, 델라웨어 주에 본사를 둔 가토스실버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퍼스트 마제스틱 실버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병 계약에 따라 퍼스트 마제스틱은 가토스의 모든 발행 및 유통 중인 보통주를 인수하게 된다.
가토스는 멕시코 치와와에 위치한 세로 로스 가토스 지하 은광을 포함한 로스 가토스 조인트 벤처의 70% 지분을 보유한 은 생산업체이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가토스 주주들은 보유한 가토스 주식 1주당 2.550주를 퍼스트 마제스틱의 보통주로 교환받게 된다.
이는 가토스 주식 1주당 13.49달러의 총 제안 가치를 의미하며, 이는 퍼스트 마제스틱의 주가에 비해 16%의 프리미엄을 나타낸다.
이번 거래는 가토스의 총 자본 가치를 약 9억 7천만 달러로 평가하고 있으며, 거래 완료 후 기존 가토스 주주들은 퍼스트 마제스틱의 약 38%의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 합병은 멕시코의 세로 로스 가토스, 산 디마스, 산타 엘레나의 세 개의 세계적 수준의 은 생산 지역을 통합하여 다각화된 중간 규모의 주요 은 생산업체로서의 기반을 제공한다.
연간 3천만에서 3천2백만 온스의 은 등가 생산량을 목표로 하며, 이 중 1천5백만에서 1천6백만 온스는 순수 은 생산량이다.가토스는 연간 약 7천만 달러의 자유 현금 흐름을 즉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퍼스트 마제스틱의 CEO인 키스 뉴마이어는 이번 인수가 회사의 운영 플랫폼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언급하며, 멕시코에서 20년 이상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가토스의 운영 팀과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토스의 CEO인 데일 안드레스는 이번 거래가 가토스 주주들에게 매력적인 즉각적인 프리미엄을 제공하며, 다각화된 생산 기반에 대한 노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는 2025년 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퍼스트 마제스틱과 가토스의 이사회는 모두 거래를 승인했다.거래 완료 후, 가토스 주주들은 퍼스트 마제스틱의 주주로 전환된다.
가토스의 재무 상태는 이번 합병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퍼스트 마제스틱의 시장 가치는 약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두 회사의 결합으로 인해 발생할 시너지 효과는 주주들에게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517006/000114036124040264/0001140361-24-040264-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