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26일, 인뮨바이오(증권코드: INMB)는 메타스타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Phase I/II 임상시험에서 자연 살해(NK) 세포 치료제 INKmune™의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는 회사의 보도자료에 포함되어 있으며, 첫 번째 환자 집단에서의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인뮨바이오의 CSO이자 INKmune™의 발명자인 마크 로우델은 "첫 번째 집단의 등록이 예측된 일정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모든 환자가 사전 약물 치료 없이 외래 환자로 치료를 받았다. 점에서 우수한 안전성 프로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낮은 용량의 INKmune™에서도 mCRPC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면역학적 효과가 나타났다.
첫 세 환자의 모니터링 혈액 샘플에 대한 블라인드 분석 결과, 환자의 NK 세포의 표현형과 기능에 변화가 나타났다. 가장 낮은 용량의 집단에서 3명 중 2명이 순환 활성화된 NK 세포의 증가를 보였고, 모든 환자는 마지막 INKmune™ 주입 후 40일 이상 지속된 NK 세포 기능의 증가를 보였다. 한 환자는 NK 세포의 활성화와 기능 증가와 관련하여 PSA가 일시적으로 21%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CaRe PC 임상시험은 최근 두 번째 용량 증량 집단의 마지막 환자에 대한 투약을 완료했으며, 세 번째 집단은 약 30일 후에 시작될 예정이다. 두 번째 및 세 번째 집단의 INKmune™ 용량은 첫 번째 집단의 3배 및 5배에 해당한다.
현재 모든 8개의 임상 사이트가 개설되어 있으며, 더 높은 용량 집단에서의 추가 결과는 이용 가능해지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INKmune™는 제약 등급의 복제 불가능한 인간 종양 세포주로, 휴면 상태의 NK 세포와 결합하여 암 환자의 NK 세포를 종양을 죽이는 기억형 NK 세포(mlNK 세포)로 전환하는 여러 필수 신호를 전달한다. INKmune™ 치료는 환자의 NK 세포를 mlNK 세포로 변환하며, 환자에서 INKmune™로 활성화된 종양 살해 NK 세포는 100일 이상 지속된다.
INKmune™는 사전 약물 치료, 조절 또는 추가 사이토카인 치료가 필요 없는 환자 친화적인 약물 치료이다. INKmune™는 간단한 정맥 주사를 통해 외래 환자에게 쉽게 운반, 저장 및 전달될 수 있다. INKmune™는 종양에 구애받지 않으며,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폐암, 난소암, 유방암, 신장암 및 비인두암 등 다양한 NK 저항성 종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인뮨바이오는 미국에서 메타스타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공개 라벨 Phase I/II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인뮨바이오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질병과 싸우기 위해 선천 면역 시스템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인뮨바이오는 두 가지 제품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임상 시험 중이다. DN-TNF 제품 플랫폼은 선천 면역 기능 장애의 주요 원인인 용해성 TNF를 선택적으로 중화하기 위해 우세-부정적 기술을 활용한다. DN-TNF 제품 후보는 암(INB03™), 초기 알츠하이머병 및 치료 저항성 우울증(XPro™) 치료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 시험 중이다.
자연 살해 세포 프라이밍 플랫폼은 환자의 NK 세포를 활성화하여 암 환자의 최소 잔여 질병을 제거하기 위해 개발된 INKmune™를 포함한다. 인뮨바이오의 제품 플랫폼은 다양한 혈액학적 및 고형 종양 악성 종양 및 만성 염증 치료를 위한 정밀 의학 접근 방식을 활용한다.
인뮨바이오는 2024년 9월 26일 현재, 자산 및 부채를 포함한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임상 시험 결과에 따라 더욱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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