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0-10 (목)

에버소스에너지(ES), 해상 풍력 사업 종료 완료

  • 입력 2024-10-01 06:40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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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스에너지(ES, EVERSOURCE ENERGY )는 해상 풍력 사업이 종료됐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에버소스에너지(증권 코드: ES)는 2024년 9월 30일, 132메가와트 규모의 사우스 포크 풍력 프로젝트와 704메가와트 규모의 레볼루션 풍력 프로젝트의 50% 지분을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스(GIP)에 매각했다.이번 거래에서 조정된 총 수익은 745백만 달러로 집계됐다.

매각으로 인한 조정된 총 수익은 예상 구매 가격인 1,120백만 달러에 비해 약 375백만 달러 감소했다.

이 감소는 거래 발표와 마감 사이의 자본 지출 감소로 인한 약 150백만 달러와 레볼루션 풍력의 상업 운영 날짜 지연으로 인한 약 225백만 달러의 낮은 수익을 반영한다.

에버소스의 회장 겸 CEO인 조 놀란은 "우리는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는 순수 규제 유틸리티로서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번 매각과 함께 에버소스는 2024년 3분기에 해상 풍력 사업 매각 완료로 약 520백만 달러의 총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총 순손실에는 사우스 포크 풍력 프로젝트의 매각으로 인한 최종 이익 370백만 달러와 레볼루션 풍력 건설 비용 증가 및 기타 프로젝트 관련 비용이 포함된다.

에버소스는 이번 매각으로 인해 약 360백만 달러의 부채를 인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 부채의 대부분은 2026년에 정산될 예정이다.에버소스는 향후 몇 년간 최대 1,300백만 달러의 자본 조달 계획을 유지할 예정이다.이번 거래는 에버소스의 규제 사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에버소스는 GIP와의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종 건설 비용 및 프로젝트 경제성에 따라 매각 수익이 추가로 조정될 수 있음을 밝혔다.

에버소스는 이번 매각을 통해 해상 풍력 사업에 대한 모든 소유권을 매각했으며, 사우스 포크 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세금 자본 투자도 유지할 예정이다.

에버소스는 골드만삭스를 재무 자문사로, 로프스 앤 그레이 LLP를 법률 자문사로 활용했다.

에버소스는 약 440만 고객에게 전기, 천연가스 및 물을 공급하며, 미국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에버소스는 청정 에너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정 에너지 자원을 통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자세한 정보는 eversour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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