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1일, 엔터지가 자연가스 배급 사업을 델타 유틸리티스에 성공적으로 매각했다. 이번 매각은 회사의 전기 유틸리티 사업 성장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로, 델타 유틸리티스는 뉴올리언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버나드 캐피탈 파트너스의 지원을 받는 회사이다.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델타 유틸리티스는 이전에 엔터지가 관리하던 일상적인 서비스 및 가스 배급 운영에 대한 책임을 맡게 된다.
엔터지의 드류 마시 회장 겸 CEO는 "오늘은 우리의 자연가스 사업을 델타 유틸리티스로 전환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가스 직원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 델타 유틸리티스가 그 약속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자산에는 약 3,700마일의 자연가스 파이프라인과 2,200마일의 서비스 라인이 포함된다. 엔터지 루이지애나의 가스 사업은 배턴 루지 지역의 약 96,000 가구와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엔터지 뉴올리언스의 가스 사업은 뉴올리언스의 약 108,000 가구와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거래는 루이지애나 공공 서비스 위원회, 배턴 루지/동배턴루지 교외 메트로폴리탄 의회, 뉴올리언스 시의회 등 모든 필요한 연방 및 주 규제 승인을 받았다.
마시는 "이번 전략적 거래는 엔터지의 성장하는 전기 운영에 집중하고 우리가 제공하는 지역 사회를 위한 더 강력하고 회복력 있는 에너지 미래에 투자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엔터지와 델타 유틸리티스는 배턴 루지와 뉴올리언스의 가스 고객을 위한 원활한 전환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엔터지에 대한 정보는 entergy.com/gas-sale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엔터지 루이지애나는 58개 교외에 11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전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엔터지 뉴올리언스는 루이지애나의 오를리언스 교외에 209,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전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회사는 엔터지 코퍼레이션의 자회사로, 포춘 500 기업으로서 아칸소,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의 운영 회사를 통해 300만 고객에게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엔터지는 성장과 에너지 시스템의 신뢰성 및 회복력을 개선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으며, 고객의 에너지 요금을 저렴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현대 자연가스, 원자력 및 재생 가능 에너지와 같은 청정 에너지 생산에 투자하고 있다. 엔터지는 지속 가능성과 기업 시민권 분야에서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리더로, 매년 1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혜택을 지역 사회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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