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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세계 최초 LED용 실리콘렌즈 기술 기반 모빌리티 부품 경쟁력 강화 - 교보증권

주지숙 기자

입력 2025-08-28 17:02

- 2008년 설립, 글로벌 완성차에 프리미엄 조명 솔루션 공급
- LED용 실리콘 렌즈로 개발기간 단축 및 무게 30% 이상 경량화
-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극한 환경 대응 초소형 전지 기술 보유
- 자회사 아이트로닉스, 현대모비스 애프터블로우 공급 협력사 등록
- 2025년 상반기 매출 544억원, 전년 동기 대비 17.7% 성장

아이엘, 세계 최초 LED용 실리콘렌즈 기술 기반 모빌리티 부품 경쟁력 강화 - 교보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아이엘은 2008년 설립된 모빌리티 부품 기업으로, 태양광부터 LED 실내외 조명, 경관조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명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실리콘 렌즈 기반 시스템 LED를 개발해 현대차와 기아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프리미엄 조명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아이엘의 기술 경쟁력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2015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LED용 실리콘 렌즈는 금형 없이 빠른 제작이 가능해 기존 플라스틱 및 유리 렌즈 대비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무게를 30% 이상 줄였다.

둘째,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는 실리콘 미세가공 기반 3D 리튬 음극 시트와 세라믹 고체전해질 기술을 개발해 극한 온도(-20~120℃) 및 초고진공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초소형 전고체전지를 구현했다. 이 기술은 위성 등 우주항공 분야에서 고신뢰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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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세계 최초 LED용 실리콘렌즈 기술 기반 모빌리티 부품 경쟁력 강화 - 교보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자회사인 아이트로닉스는 현대모비스의 애프터블로우 공급 협력사로 공식 등록됐다. 애프터블로우는 차량 시동 종료 후 내부 습기를 제거하고 공기질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장치로, 전기차와 친환경차 확대에 따라 차량용 공기질 관리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엘은 모빌리티 부품 수직계열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과 원가 경쟁력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한국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본격화와 소형 전고체 배터리 코어 기술 확보에 따른 성장 모멘텀도 긍정적이다.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5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성장하며 반기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소폭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수익성이 낮은 저가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으로 향후 모빌리티 부문의 본격적인 성장과 수익 개선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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