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퍼시픽(LPX, LOUISIANA-PACIFIC CORP )은 CEO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루이지애나-퍼시픽(이하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서던이 2026년 2월 19일자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서던은 2017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왔다. 이사회는 서던의 후임으로 현재 회사의 사장인 제이슨 링블롬을 임명했다. 링블롬은 2026년 2월 19일부터 CEO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 전환은 서던과 이사회가 함께 진행한 포괄적인 후계 계획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사회 의장 더스턴 맥코이는 "브래드의 비전 있는 리더십과 회사에 미친 지속적인 영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서던이 회사를 특수 건축 자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재편하고, 재무 성과를 강화하며, 안전, 혁신, 책임을 기반으로 한 문화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서던의 리더십 아래 회사의 주가는 5배 성장했으며, 주주들에게 40억 달러 이상의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환원됐다. 맥코이는 링블롬이 회사의 성공의 장을 이끌기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링블롬은 2004년 회사에 입사하여 21년의 경력을 쌓았으며, 영업, 마케팅 및 운영 분야에서 폭넓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사장직에 오르기 전, 회사의 OSB 및 사이딩 사업의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로 재직했다. 링블롬은 "브래드의 리더십 아래 구축된 강력한 기반 위에서 CEO가 되는 것은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혁신을 추진하며 모든 분야에서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 가치를 제공하며 팀원과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데 계속해서 목적을 가지고 행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이지애나-퍼시픽은 고성능 건축 솔루션의 선두주자로서 엔지니어링 목재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1972년 설립 이후 고객이 아름답고 내구성 있는 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본사는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하며, 북미와 남미 전역에 20개 이상의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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