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0일, 미국 캔자스 지방법원은 컴퍼스미네랄스인터내셔널(이하 '회사')의 주주 파생 소송에 대한 합의안을 잠정적으로 승인했다.
이 소송은 Morelli v. Crutchfield et al. 및 Assad v. Crutchfield et al.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사의 현재 및 전직 이사와 임원들을 상대로 제기되었다.
법원의 잠정 승인에 따라, 회사는 주주 파생 소송의 진행 상황 및 제안된 합의에 대한 통지를 게시해야 하며, 이는 본 문서의 부록 99.1 및 99.2에 첨부되어 있다.
통지 및 합의서는 회사의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회사가 특정 기업 거버넌스 개혁을 채택하고 유지해야 한다.이 개혁은 부록 A에 명시되어 있으며, 법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회사의 보험사는 원고 측 변호사에게 850,000달러의 변호사 수임료 및 비용을 지급해야 하며, 이는 법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원고 측 변호사는 두 원고에게 각각 최대 1,500달러의 서비스 보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소송은 2023년 2월 8일부터 2024년 3월 25일 사이에 발생한 사건으로, 원고들은 이사들이 회사의 마그네슘 염화물 기반 항공 소화제의 안전성을 확인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미국 산림청이 회사에 계약을 갱신할 가능성을 과대 평가했다고 주장했다.
합의안은 원고와 피고 간의 분쟁을 피하고, 추가 소송의 비용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피고들은 모든 주장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며, 소송을 완전히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2026년 2월 20일에 합의의 공정성, 합리성 및 적절성을 검토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문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주주들은 법원의 일정이나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변경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주주들은 합의안에 대한 이의 제기를 원할 경우, 법원에 서면으로 이의를 제출해야 하며, 이의 제기는 청문회 21일 전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합의안에 따라 기업 거버넌스 개혁을 통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주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합의안이 최종 승인될 경우, 모든 주장은 기각되며, 원고들은 더 이상 이의 제기를 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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