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유목적 단순투자, 직전 대비 0.03%포인트 늘어 5% 보고 의무 발생
공시에 따르면 오비스는 투자자문사로서 특별관계자로 신고된 16개 해외 펀드·연기금 계좌가 보유한 주식에 대해 취득·처분 권한을 가지고 있어, 이들 계좌의 보유분을 합산한 수량이 그대로 오비스의 보유주식등으로 집계됐다. 오비스는 이 계좌들에서 '소유에 준하는 보유자' 지위로 보고됐으며, 오비스 명의로 별도 보유한 주식은 없다.
특별관계자별 보유내역을 보면 오비스 SICAV 이머징마켓 에쿼티 펀드가 69만 8804주(2.66%)로 가장 많고, 오비스 글로벌 에쿼티 펀드 리미티드가 12만 9250주(0.49%), 오비스 SICAV 인터내셔널 에쿼티 펀드가 9만 6224주(0.37%), 오스트레일리안슈퍼(AustralianSuper)가 8만 5576주(0.33%)로 뒤를 이었다.
직전 보고서 기준일인 9월 16일 보유주식등은 131만 851주(4.99%)였으나, 9월 17일 6746주(0.03%포인트)가 늘어난 131만 7597주(5.02%)로 5% 보고 의무가 발생했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9월 17일 오비스 SICAV 인터내셔널 에쿼티 펀드가 장내매수로 5247주를, 오비스 인스티튜셔널 인터내셔널 에쿼티 엘피가 장내매수로 8825주를 각각 사들였고, 오비스 인스티튜셔널 이머징마켓 에쿼티 엘피는 장내매도로 7326주를 팔아 전체적으로 6746주가 순증했다.
보고사유는 단순투자 목적의 장내 매수이며 보유목적 역시 단순투자로 기재됐다. 이번 보고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47조에 따라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닌 경우에 해당하는 약식서식으로 제출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키움증권 최대주주는 지분 42.48%를 보유한 (주)다우기술로, 오비스 등이 신고한 5.02%는 이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9월 22일 기준 키움증권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9.32%(696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7.60%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18일 기준 9만 8772주로 발행주식 대비 0.37%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