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산 보유지분 20.51%는 그대로, 주요계약 체결 주식 982만 2076주로 확대
전동규와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주식등은 합산 1306만 8517주(20.51%)로 직전 보고서와 같았고, 이 중 주권은 1268만 5717주(19.91%)다. 다만 담보 등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의 수는 974만 391주(15.29%)에서 982만 2076주(15.41%)로 8만 1685주, 0.12%포인트 늘었다.
보고사유는 주식담보대출 계약 변경이며, 변경사유는 주식담보대출 일부 상환, 만기 연장, 담보제공주식수 증감 등이라고 밝혔다. 전동규 본인 지분은 996만 8288주(15.64%)로 집계됐다.
공시된 계약 내역을 보면 전동규는 10월 30일 한국증권금융(38만 4820주·0.60%, 대출금액 48억원·이자율 5.57%), 11월 2일 현대차증권(48만 6957주·0.76%, 70억원·5.90%), 11월 3일 대신증권(29만 4841주·0.46%, 30억원·5.90%)과 각각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체결·변경했다. 만기는 각각 2027년 4월 30일, 2027년 2월 1일, 2027년 2월 2일까지다.
이 외에도 KB증권·케이프증권·유화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등과 체결된 담보계약이 다수 있다. 이 중 KB증권과 맺은 90만 1772주(1.42%) 담보계약은 전동규가 담보를 제공했지만 채무자는 (주)텍슨이며, 대출금액은 200억원, 금리는 5.50%, 만기는 2027년 6월 5일까지다.
전동규는 이와 별도로 350만주(5.49%)를 스틱세콰이아홀딩스 유한회사·대신증권·엠지캐피탈·오케이저축은행 등을 상대로 근질권설정계약을 맺어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이는 최대주주가 스틱세콰이아홀딩스 유한회사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상 손해배상채무 및 스틱세콰이아홀딩스 유한회사의 차입금 채무를 담보하기 위한 것이다.
공동보유자인 스틱세콰이아홀딩스 유한회사도 보유 중인 250만주(3.92%)를 대신증권·엠지캐피탈·오케이저축은행 등에 근질권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대출금액은 705억원, 금리는 6.70%다. 특수관계인인 고용호와 이영대도 각각 2만 5000주(0.04%), 5만 4112주(0.08%)를 한국증권금융에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계약 체결 공시를 여러 차례 정정했고, 11월 3일에는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을 공시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